KR102088597B1 -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모발을 염색하는 동안 두피 자극을 완화시키고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헤나엽분말 29중량%, 인디고페라엽분말 25중량%, 커피씨드추출물 10중량%, 창포뿌리추출물 19중량%, 녹두분말 17중량%를 포함하는 제1제;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추출분말 60~75중량%, 비타민C분말 5~10중량%, 베타카로틴분말 4중량%, 석류추출물 1~5중량%, 대두추출물 11중량%를 포함하는 제2제; 1000ppm의 스쿠알렌오일 3중량%, 올리브오일 60~70중량%, 울케니아 아모에보이데아오일 0.1~2중량%, 아마인오일 0.1~2중량%, 아르간트리커넬오일 0.1~2중량%, 해바라기씨오일 0.1~2중량%, 포도씨오일 0.1~2중량%, 호호바씨오일 0.1~2중량%, 토코페릴아세테이트 0.2~2중량%, 정제수 잔량 및 향료 미량을 포함하는 제1분사제;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1.2중량%, 노녹시놀-12 1.1중량%, 알지닌 1.1중량%, 피토스핑고신 0.01~5중량%, 하이드롤제네이티드레시틴 1.2~1.8중량%,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0.05중량%, 메틸이소치아졸리논 0.05중량%, 피이지-75 라놀린 1.2중량%,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2.8~3.6중량%, 판테놀 1~10중량%, 세라마이드엔피 2중량% 및 정제수 잔량을 포함하는 제2분사제; 및 정제수 96.6중량%에 커피분말 3.4중량%를 희석한 블랙커피; 를 각각의 조성물로 구성하되,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는 1 : 1 : 1.5~2.0중량비의 배합비율로 배합한 후 모발에 도포하고, 상기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는 모두 또는 선택적으로 모발에 분무하되,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는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의 1 : 1 : 1.5~2.0중량비의 배합비율 대비 각각 0.5 : 0.5중량비로 이루어진 것이다. 본 발명은 염색과정에서의 모발 손상과 두피 자극을 감소시키고, 커피 추출물이 두피 자극을 완화하는 동시에, 커피향의 발생으로 모발 염색제 조성물에 의한 자극적인 냄새를 감소시켜 사용자의 피로감을 낮추고, 모발에 영양성분을 부가하여 굵고 풍성한 머리카락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하며, 새치나 흰머리의 생성을 억제하며 퍼머넌트웨이브의 시술 때에 퍼머넌트웨이브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Hair Dye Composition Comprising Coffee Extract}

본 발명은 염모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모발을 염색하는 동안 두피 자극을 완화시키고 모발의 손상과 자극적인 냄새를 최소화하는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발은 머리에 나는 털을 두발, 그 외에 신체에 나는 털을 부위에 따라 턱수염, 눈썹, 속눈썹, 코털, 귀털, 겨드랑이털, 음모 등으로 구분한다. 이중에서 턱수염, 겨드랑이털 및 음모는 생식선의 영향을 받는다. 인체에 나는 털의 수는 500만개 정도인데 그중 머리에 나는 털은 약 10만 개이다. 털은 모수질, 모피질, 모표피의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피질은 친수성으로 약제의 작용을 받기 쉽고 모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더욱미 모발은 케라틴이 80~90%, 멜라닌색소 3%이하, 피질 1~8%, 그리고 미량의 원소 0.6~1.0%이다.

모발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인별 개성을 연출하거나 미용 등의 목적으로 다양한 색으로 탈색이나 염색을 한다. 탈색제(Decolorant)는 모발 고유의 색소를 탈색하기 위해 이용하는 것으로, 과산화수소(H2O2) 등과 섞어 사용한다. 두피에 시술하는 것과 두피에서 떼어 시술하는 것이 있으며 자연색소와 인공색소를 약화시키고 분산시킴으로써 모피질 안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염모제(Hair Dye)는 자연염료 또는 합성염료를 통해 모발의 화학적 성질을 이용하여 영구적 또는 준영구적으로 모발 색을 바꾸어 주는 염색제이다.

종래에 염모제는 시술 후에 두피의 자극이나 모발의 손상 또는 안면의 트러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염모제의 자극적인 냄새가 발생하여 시술자의 불쾌감을 초래하는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과 관련된 선행기술로서, 특허문헌1은 커피추출물 0.1 내지 10 중량%, 암라파우더 0.03 내지 10 중량%, 마추출물 0.5 내지 10 중량% 및 기타첨가제 26.3 내지 87 중량%를 포함하는 제1제; 산화제를 포함하는 제2제로 이루어지되, 상기 기타첨가제는 산화염료 0.3 내지 12 중량%, 알칼리제 1 내지 22 중량%, 기제 5 내지 23 중량% 및 용제 20 내지 30 중량%를 포함하고, 상기 제2제는 제2제 총량에 대하여 산화제 9 내지 25 중량%, pH 조절제 0.1 내지 2 중량%, 기제 5 내지 20 중량% 및 용제 54 내지 69 중량%를 포함하는 모발 염색제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10-1809561호(2018.01.18. 공고)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모발에 염모제를 염색한 후 두피의 자극과 모발의 손상 및 자극적인 냄새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모발에 영양성분을 첨가하여 굵고 풍성한 머리카락의 시술이 이루어지도록 한 것이 목적이다.

또한, 본 발명은 모발에 염모제를 염색한 후에 흰머리의 생성을 억제하며, 퍼머넌트웨이브 시술 때에 퍼머넌트웨이브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한 것이 다른 목적이다.

본 발명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헤나엽분말 29중량%, 인디고페라엽분말 25중량%, 커피씨드추출물 10중량%, 창포뿌리추출물 19중량%, 녹두분말 17중량%를 포함하는 제1제;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추출분말 60~75중량%, 비타민C분말 5~10중량%, 베타카로틴분말 4중량%, 석류추출물 1~5중량%, 대두추출물 11중량%를 포함하는 제2제; 1000ppm의 스쿠알렌오일 3중량%, 올리브오일 60~70중량%, 울케니아 아모에보이데아오일 0.1~2중량%, 아마인오일 0.1~2중량%, 아르간트리커넬오일 0.1~2중량%, 해바라기씨오일 0.1~2중량%, 포도씨오일 0.1~2중량%, 호호바씨오일 0.1~2중량%, 토코페릴아세테이트 0.2~2중량%, 정제수 잔량 및 향료 미량을 포함하는 제1분사제;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1.2중량%, 노녹시놀-12 1.1중량%, 알지닌 1.1중량%, 피토스핑고신 0.01~5중량%, 하이드롤제네이티드레시틴 1.2~1.8중량%,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0.05중량%, 메틸이소치아졸리논 0.05중량%, 피이지-75 라놀린 1.2중량%,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2.8~3.6중량%, 판테놀 1~10중량%, 세라마이드엔피 2중량% 및 정제수 잔량을 포함하는 제2분사제; 및 정제수 96.6중량%에 커피분말 3.4중량%를 희석한 블랙커피; 를 각각의 조성물로 구성하되,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는 1 : 1 : 1.5~2.0중량비의 배합비율로 배합한 후 모발에 도포하고, 상기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는 모두 또는 선택적으로 모발에 분무하되,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는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의 1 : 1 : 1.5~2.0중량비의 배합비율 대비 각각 0.5 : 0.5중량비로 이루어진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 발명에서, 전기 분해한 산성 또는 알칼리성 해양심층수를 포함하되,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 제1분사제 및 제2분사제의 총중량비에 대비하여 0.3~0.5중량비로 구성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 상기 해양심층수는 모발에서 모피질의 간충물질을 채워주기 위하여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 상기 제1제에 달걀노른자를 더 배합하되, 달걀노른자는 상기 제1제의 총 중량 100중량부에 대비하여 50중량부로 더 배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염색과정에서의 모발 손상과 두피 자극을 감소시키고, 커피 추출물이 두피 자극을 완화하는 동시에, 커피향의 발생으로 모발 염색제 조성물에 의한 자극적인 냄새를 감소시켜 사용자의 피로감을 낮추고, 모발에 영양성분을 부가하여 굵고 풍성한 머리카락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하며, 새치나 흰머리의 생성을 억제하며 퍼머넌트웨이브의 시술 때에 퍼머넌트웨이브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한 이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실시 예로,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을 이용하여 모발에 시술하는 과정을 나타낸 블록도이다.
도 2 내지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을 이용하여 일정 기간 동안 일정 회수로 시술대상자의 모발에 시술한 예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을 이용하여 일정 기간 동안 일정 회수로 시술대상자의 모발에 시술한 후에 시술전의 모발과 시술후의 모발을 비교한 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에 관한 실시 예를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발명의 염모제 조성물은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제1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제2제를 일정량의 정제수에 과립커피를 희석한 블랙커피를 일정 비율로 혼합한다. 이때, 블랙커피는 일정량의 볶은 커피분말을 온수나 냉수 또는 증기로 우려낸 것이다. 블랙커피는 정제수 96.6중량%에 커피분말 3.4중량%를 희석한 것이 좋다. 또한, 제1제 : 제2제 : 블랙커피의 배합비율은 1 : 1 : 1.5~2.0중량비로 배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이 모발의 염색을 위하여 제1제 및 제2제에 일정량의 블랙커피를 혼합한 염모제 조성물을 사용하지만, 각종 천연오일 추출물을 포함하는 제1분사제 및 제2분사제, 전기분해로 얻은 알칼리성 및 산성의 해양심층수, 탄산수 등을 염모제와 혼합하거나 모발 염색을 시술하는 동안 염모제 조성물의 사용 전이나 후 또는 사용하는 동안에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는 모두 또는 선택적으로 모발에 분무되되,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의 배합비율 대비 각각 0.5 : 0.5중량비로 배합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표 1은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 조성물에서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 각각의 원료와 함량을 배합하여 제조하였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른 염모제 조성물의 제1제와 제2제 각각의 원료와 함량을 배합하여 제조한다. 또한, 염모제의 시술 전에 제1제와 제2제에 정제수와 배합된 블랙커피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표 1에서, 본 발명의 염모제 조성물로서 모발에 도포하는 제1제 및 제2제와, 모발에 분무하는 제1분사제 및 제2분사제, 그리고 염모제 시술과정에서 사용되는 해양심층수에 관하여 설명한다.

(제1제)

헤나엽분말 - 헤나(Henna)는 식물성 천연 염색제의 원료로 가장 주목받고 있다. 헤나엽분말은 보통 초록빛이 도는 갈색 가루이며, 물과 섞어 진흙처럼 개어서 사용한다. 레몬주스나 에센셜오일(Essential Oil) 등을 섞어 잎에서 염료를 추출하기도 한다. 헤나는 예로부터 일시적인 문신이나 머리 염색 등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해열이나 항생 성분이 함유되어, 두통, 화상, 염증, 궤양, 열오름을 치료하기 위한 의약제로도 사용되어 왔다. 염료는 열대성 식물 로소니아 이너미스(Lawsonia inermis)의 잎과 잎 꼭지를 따서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든다. 헤나를 이용한 모발 염색 방법은, 헤나엽분말을 물에 개어 일정시간 우려내거나 발효시킨 뒤 모발에 고루 바른다. 헤나는 머리카락을 오렌지 색상으로 착색시키는데, 이러한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모발을 적포도주 색으로 착색시킬 수 있다. 더욱이 헤나잎은 살균효과로 피부염, 화상 등의 치료약으로 쓰이며, 헤나 속의 로소니아라는 성분이 모발의 컬러감과 함께 큐티클층에 천연코팅을 해주어 트리트먼트효과로 탄력 있고 볼륨감 있는 머릿결로 가꾸어준다. 또한, 두피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비듬을 방지하고 화학염색 시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없어 안심하고 염색할 수 있다.

또한, 헤나엽분말 100%로 내추럴투명이나 내추럴오렌지의 염색이 가능하고, 헤나엽분말, 인디고페라엽분말, 칼라무스루트(창포)분말, 커피씨드추출물의 배합비율에 따라 내추럴브라운이나 내추럴다크브라운의 염색이 가능하다.

인디고페라엽분말 - 인디고페라(Indigofera)는 인디고페라 틴토리아 또는 트루 인디고로 불리는 이 식물 종은 인디고 염료에 사용되는 콩과 종류이다. 인디고페라는 틴토리아라는 자연적인 색깔로 염색할 수 있는 천연염료의 하나이다. 인디고는 매염제 없이도 상온에서 직접 청색, 즉, 쪽빛으로 염색할 수 있다. 하지만 산화된 인디고 염료는 불용성이어서 곧바로 염색에 이용할 수가 없다. 인디고 염료를 염색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불용성인 색소를 수용성으로 만들어야 한다. 인디고 색소를 수용성으로 만드는 방법에는 염액을 알칼리 상태(pH 10-12)로 조정 후 환원제를 이용하여 화학적으로 환원시키는 방법과 미생물에 의해 발효를 시키는 방법이 있다. 하이드로설파이트 등의 환원제를 이용한 인디고 염료의 환원 기술은 비교적 쉽고, 단시간에 환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도입과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전통적인 발효 방법은 항아리 등의 용기에 인디고 색소를 넣고 물과 알칼리제를 넣어 pH 10-12 정도의 알칼리 상태로 만든 다음 전분과 탄소원 등 영양분을 첨가해 주고, 30℃ 내외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매일 교반을 하면서 발효를 시킨다. 또한, 인디고의 발효방법은 인디고색소와 물의 량, 알칼리 정도, 영양원이 되는 물질의 첨가 비율, 온도관리, 교반 등에 따라 발효의 성패와 기간이 달라지는 등 전문적인 기술 없이는 어려운 실정이어서 전문가들만이 발효 염액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인디고 염색은 상온에서 매염이 없이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견뢰도가 좋은 장점이 있으나 다른 식물유래 염료처럼 매염제에 의해 색상을 다양하게 염색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커피씨드추출물 - 커피씨드(Coffee Seed)추출물은 커피 원두에서 추출한 추출액을 사용하며, 커피 원두는 커피나무의 열매를 건조하여 볶은 것을 사용한다. 커피나무의 열매가 붉게 익으면 과육이 벌어지면서 생두가 나오는데, 생두를 건조하여 볶으면 커피 원두가 된다. 커피의 생두는 다양한 성분들이 구성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성분은 다당류, 지질, 유기아미노산, 단백질, 무기질, 카페인 등이다. 이들 성분의 함량은 생두의 종류, 예컨대, 아라비카, 로부스타 등이나 생산지역, 재배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당류 37~55%, 지질 11~13%, 유기아미노산 11~16%, 단백질 4~5%, 무기질 3~5%, 지방산 2% 내외, 클로로겐산과 트리고넬린, 카페인 등이 각각 1% 가량 포함되어 있다. 커피 원두에는 카페인, 탄닌, 지방산, 비타민, 당질, 폴리페놀 등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생리학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카페인 성분은 이뇨 작용을 유발하고, 마그네슘 성분은 당뇨병 억제에 도움이 되며,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력이 있어 세포 재생과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된다. 커피 원두에는 폴리페놀 성분 중 클로로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클로로겐산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가진다. 또한, 클로로겐산은 추출된 커피의 신선한 느낌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식물대사 시 중요한 인자이고, 뛰어난 항산화력이 있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알려져 있으며, 커피씨드추출물의 항균 및 항산화 효과 또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더욱이 커피는 천연염료로 이용되고, 카페인은 예민한 피부를 차분하게 진정시키고 트러블을 잠재우며 피부탄력 증진효과가 있다. 제1제에 포함되는 커피씨드추출물은 조성물 중 0.1 내지 10 중량%를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0.1 중량% 미만으로 사용되는 경우, 모발 염색제 조성물의 자극적인 냄새를 감소하는 효과가 충분치 못한 단점이 있고, 10 중량% 초과로 사용되는 경우, 커피 추출물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이 피부의 피지샘을 자극하여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창포뿌리추출물 - 창포는 단오날 세시풍속으로 그 추출액이 머리를 감거나 목욕을 하는데 쓰였던 만큼 피부, 모발 및 두피를 부드럽고 윤기 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창포의 유효한 성분인 아사론(Asarone)은 알파-(alpha-) 및 베타-(beta-)로 구분되며 창포 뿌리, 뿌리줄기, 식물 전체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베타-아사론(β-Asarone)이 함유된 뿌리는 전통 의학에서 당뇨병을 치료에 사용된 보고가 있다. 또 다수의 시험관(In Vitro) 실험에서 베타-아사론은 항콜린제(Anticholinergic) 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창포추출물의 효능은 항산화, 항염효과, 미백, 두피 정화 및 세정 효능 등이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창포추출물 유래의 활성성분인 스티그마스테롤(Stigmasterol), 스테아린산(Stearic Acid), 갈로카테킨(Gallocatechin), 히드록시벤조산(p-Hydroxybenzoic Acid), 분해효소(Procatechuic Acid) 및 바닐릭산(Vanillic Acid)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창포뿌리추출물은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노화억제, 항산화효능, 항주름, 항염효능, 미백 및 모근세포증식능을 확인할 수 있다.

녹두분말 - 녹두껍질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텍신과 이소비텍신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체내 해독을 도와주는 시스테인, 알라닌,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각종 독성분을 체외로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준다. 더욱이 녹두추출물은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류신, 라이신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녹두에는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비텍신, 이소비텍신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손상을 막아주며, 피부노화 방지 효과와 더불어 녹두의 풍부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의 성분은 인체의 열을 내리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화하며, 부종을 완화시킨다.

달걀노른자 - 달걀노른자는 비타민A 및 비텔린 등을 비롯한 생명 합성의 기본 물질이 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기에 상한 머리카락이나 윤기 없고 건조한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여 준다.

또한, 상기 제1제로 헤나엽분말 25중량%, 인디고페라엽분말 23중량%, 녹차엽추출물 10중량%, 창포분말 19중량%, 녹두분말 17중량%를 발효시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제1제의 발효는 30~40℃하에서 36~60시간 동안 교반기에서 교반하면서 미생물, 곰팡이, 효모 또는 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시킨다. 더욱이 제1제는 항산화효과의 슈도지마 속의 미생물로 발효시키거나 또는 무코르(Mucor) 속, 리조푸스(Rhizopus) 속, 아스퍼질러스(Aspergillus) 속 및 모나스쿠스(Monascus) 속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속의 곰팡이를 이용하여 발효시킬 수 있다. 또한, 제1제는 칸디다(Candida) 속의 효모로 발효시키거나 또는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속의 유산균으로 발효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제1제의 총 중량비에 대비하여 달걀노른자는 50중량%를 배합할 수 있다.

(제2제)

저분자 펩타이드 피쉬콜라겐 추출분말 - 콜라겐은 척추동물의 지지조직의 구성단백질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나타내는 알부미노이드(Albuminoid)이다. 물에 잘 녹지 않는 단백질인 경질단백질(Scleroprotein)에 속하며, 아미노산 중 특히 글리신(Glycine)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콜라겐은 물, 묽은 산이나 알칼리와 함께 가열하면 쉽게 젤라틴화되어 소화되기 쉬워 식품산업, 의약품, 화장품 공업 등에 매우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 생선껍질에 존재하는 콜라겐을 가열하면 젤라틴으로 변한다. 이를 추출 정제하여 매우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다. 생선껍질로부터 젤라틴 추출정제는 육상동물의 껍질에 비해 단시간에 가능하다.

더욱이 경질단백질은 물, 염류수용액, 유기용매, 약산이나 알칼리 등에 불용성인 1군의 단순단백질로, 골, 진피, 건, 근막, 연골 등에 포함된 콜라겐(Collagen), 힘줄, 동맥 등의 엘라스틴(Elastin), 양모, 모발, 우모, 각, 손톱, 발굽 등의 케라틴(Keratin), 견사의 피브로인(Fibroin), 해면의 스펀지, 산호의 고르고닌(Gorgonin), 홍합껍데기의 콘키올린(Conchiolin), 동물의 여러 기관에 병적 상태로 형성하는 아밀로이드(Amyloid), 물고기비늘을 만드는 익틸레피딘 등이 여기에 속한다. 모두 동물체의 보호, 지지기능을 갖는 조직에 관여하며, 일반적으로 강하고 단단한 콜라겐이 콜라게나아제의 또는 엘라스틴이 엘라스타아제의 작용을 받는 것 외에는 프로테아제류에 침범하기 어렵게 안정되어 있다. 짙은 산이나 알칼리에는 녹지만, 그때에는 구조의 변화도 생긴다는 주장이 있다. 식물계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대신 셀룰로오스류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저분자 펩타이드 피쉬콜라겐은 어류 특유의 보호 콜로이드로 인하여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열 변성에 매우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어류, 특히 어류 비늘은 콜라겐으로 구성된 진피층 위에 수산화인회석(Hydroxyaoatite)을 주요 구성 성분으로 하는 에나멜 층으로 싸여져 있다. 이러한 에나멜 층의 제거는 콜라겐 단백질의 용출 및 분해를 위해 필요하다. 콜라겐 펩타이드의 지표 성분인 하이드록시프롤린의 함량이 시중의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과 유사한 8 내지 10 중량%인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타민C분말 - 비타민C(Vitamin C)는 결합조직과 지지조직 형성, 피부, 잇몸 건강과 더불어 항산화 물질로 신체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한다. 비타민C는 수용성 환경에서 강력한 환원제로 작용하며 콜라겐 형성,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트립토판 등 신경 물질의 합성, 카르니틴과 스테로이드 합성, 철 흡수, 면역 기능, 상처 회복, 엽산을 비롯한 아미노산, 뉴클레오티드, 콜레스테롤, 포도당 대사에도 관여한다. 또한,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C는 손상된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하여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시킨다.

베타카로틴분말 -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당근이나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천연 색소성분인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으로 식품으로 섭취 시 필요에 따라 몸 안에서 비타민A로 전환된다. 비타민A가 몸 안에 충분히 있을 경우 전환율이 감소되므로 비타민A의 안전한 공급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비타민A의 역할인 눈과 상피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항산화 효소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서 과도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더욱이 베타카로틴은 피부와 점막을 형성 및 기능과 더불어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도모한다.

석류추출물 - 석류추출물은 석류(Punicagranatum L.)로부터 추출하여 얻는데, 석류는 석류나무과(Punicaceae)의 낙엽이 지는 넓은 잎 큰 키 나무인 석류나무의 열매이다. 석류열매의 껍질은 탄닌과 알칼로이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지사제 등으로 약용하기도 하고 염색에도 이용된다. 줄기, 나무껍질, 잎 등도 염색에 사용할 수 있는데, 알칼리 매염으로 황갈색, 알루미늄이나 주석 매염에 의하여 황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

대두추출물 - 대두추출물은 콩에서 추출한 것으로, 콩은 인류의 중요한 식량 자원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단백질, 필수지방산, 인지질, 비타민E 및 칼슘 등이 풍부해 사람이 섭취할 경우 여러 가지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은 고혈압 방지, 혈전 용해,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등의 각종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고, 뿐만 아니라 항암성, 항돌연변이성, 노화방지는 물론 두뇌 활동과 피부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콩은 고추장, 된장, 간장, 콩 요구르트를 비롯해 두유, 두부, 유부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식품이다. 최근 콩의 성분과 기능에 대하여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콩 속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Isoflavone)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소플라본 함량은 콩의 품종과 제배 조건에 따라 크게 다른데, 보통 0.1∼0.4% 정도이며, 이중에서 두부나 대두 단백 제조 때에 30∼50% 정도가 손실된다. 이소플라본은 암, 심장병, 고혈압, 골다공증, 갱년기 장애, 신장병, 특히 탈모 등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1분사제)

스쿠알렌오일 - 스쿠알렌오일은 심해상어의 간유나 올리브 오일에서 얻는다. 원래 사람 피부에 있는 보습 성분과 비슷하다. 거의 모공을 막지 않는다. 더욱이 스쿠알렌(Squalene)은 상어의 간이나 올리브, 쌀겨 등에 함유된 불포화 탄화수소이다. 인체에서도 피부의 지방샘 등에서 생성되며 체내에서 콜레스테롤과 스테로이드 호르몬, 비타민D 등의 합성에 활용된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하는 스쿠알렌은 상어의 간유에서 추출하여 정제한다. 스쿠알렌은 상어의 간이나 올리브, 쌀겨, 맥아, 아마란스 등에 함유된 불포화 탄화수소이다. 응고점이 낮은 액체 형태의 기름으로 화학식은 C30H50이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 동물과 식물이 스쿠알렌을 조금씩 생산한다. 인간의 경우 피부 표면의 지방샘에서 주로 생성되며, 간과 소장 등의 지방조직에도 일부 존재한다. 체내에서 스쿠알렌은 콜레스테롤과 스테로이드 호르몬, 비타민D 등의 생합성에 활용된다. 스쿠알렌은 항산화 기능과 항암 효과, 체내 독성물질 해독 등의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동물 실험이 진행됐으며 인체와 관련해서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항산화는 체내 활성산소의 산화반응을 억제해 노화를 방지하고 암과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스쿠알렌은 세포나 피부 발육을 촉진하는 역할도 해 화장품 원료로도 많이 사용된다. 또한, 세포나 조직 사이에 침투해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과 흡착한 뒤 밖으로 함께 배출하는 해독 기능도 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판매하며 화장품 원료나 백신 면역보조제 등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스쿠알렌은 유상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액정 내부를 단단하게 채워주어 액정의 안정의 향상을 도와줌과 동시에 피부에 유연효과와 보습효과를 증진하는 기능을 부여한다.

올리브오일 - 올리브는 주로 기름을 얻기 위해 재배한다. 올리브 열매와 올리브오일은 지중해 지역 요리의 중요한 재료이다. 올리브유에는 올레산(82%), 포화지방산(10%), 리놀레산(8%), 비타민E(7.6㎎/100g)가 들어 있다. 올리브유는 5가지 등급이 있다. 올리브오일로서, 비정제유는 정해진 방법에 따라 처음에 압착하여 나온 기름이고, 식용유는 정제유와 비정제유의 혼합물이며, 상업용유는 산과 색깔, 냄새가 제거된 등잔유로 이루어지고, 등잔유는 산성도가 높은 기름으로 등잔의 연료로 쓰이며, 뜨거운 물에 압착하고 남은 찌꺼기들을 다시 압착하여 얻는다. 그리고 황화유는 용매로 추출한 다음 반복해서 정제하여 얻는다. 더욱이 올리브오일은 향료 및 수분증발차단제로서의 기능을 갖는다.

울캐니아 아모에보이데아오일 - 울캐니아 아모에보이데아오일(Ulkenia Amoeboidea Oil)은 바다 깊은 곳의 해수에서 추출한다. 울캐니아 아모에보이데아오일은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어 피부와 친화력이 높고 흡수도 빨라 피부 속에 영양전달과 더불어 피부보습제이다.

아마인오일 - 아마인오일(Linseed Oil)은 아마씨에서 추출하는 오일로, 지방유 30∼40%, 점액 3∼9%, 단백질 20%, 유독배당체 리나마린(Linamarine) 등을 함유한다. 상온에서 압착해 얻은 건성지방유를 아마인오일이라고 하고, 황색 투명한 액체로 불포화지방산으로서 리노르산(Linoleic Acid), 리노레인산(Linolenic Acid), 오레인산(Oleic Acid) 등을 함유하며, 식용 외에 연고나 모공 축소, 피지 감소 및 여드름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다. 더욱이 아마인오일은 피부 항산화 효능을 갖는 모발용 오일 성분으로 사용된다.

아르칸트리커넬오일 - 아르간트리커넬오일(Argania Spinosa Kernel Oil)은 아르간 나무 씨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 함량이 높다. 더욱이 피부유연제, 피부수분차단제로, 보습제, 오일 및 추출물 각각의 함량은 피부 보습력 및 피부 보습 시간을 증진시키는 데 최적의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해바라기씨오일은 기름이면서 모공을 막지 않는 성질이 있다. 포도씨오일은 올리브오일보다 가볍지만 항산화력이 강해 쉽게 상하지 않는 성질이 있다. 호호바씨오일은 호호바 나무의 열매에서 짠 기름으로 사람의 피지와 구성이 비슷해 부드럽게 잘 스며들고 향이 없으며 약간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크림의 베이스나 선탠오일로 많이 쓰인다. 거의 모공을 막지 않는 성질이 있다. 또한, 토코페릴아세테이트(Tocopheryl Acetate)는 산화방지제 및 피부컨디셔닝제이다.

제1분사제는 1000ppm의 스쿠알렌오일 3중량%, 올리브오일 60~70중량%, 울케니아 아모에보이데아오일 0.1~2중량%, 아마인오일 0.1~2중량%, 아르간트리커넬오일 0.1~2중량%, 해바라기씨오일 0.1~2중량%, 포도씨오일 0.1~2중량%, 호호바씨오일 0.1~2중량%, 토코페릴아세테이트 0.2~2중량%, 잔량의 정제수와 미량의 향료를 포함한다.

(제2분사제)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Hydrolysed Collagen)은 동물의 뼈, 피부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추출한 콜라겐 성분이다.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은 피부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의 콜라겐이다.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은 모발 및 손톱, 그리고 피부컨디셔닝제로 사용되어 피부 조직이 탄력 있고 튼튼해지며 주름방지 및 노화예방에 효과가 있다.

노녹시놀-12 - 노녹시놀-12(Nonoxynol-12)는 계면활성제 및 유화제이다. 더욱이 가용화제의 하나로 물에 소량의 오일 성분이 투명하게 용해되는 상태로 만든다. 노녹시놀-12는 화학성 계면활성제, 방부제 및 살균 효과가 있어 부드러운 계면활성제로 쓰인다.

알지닌 - 알지닌(Arginine)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아미노산으로 단백질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다. 아미노산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알지닌은 그 중에서도 몸에도 합성이 가능한 성분이다. 알지닌은 산화방지 효과가 뛰어나 영양분을 유지시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속 콜라겐 활동에 관여하여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토스핑고신 - 피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은 세라미드를 구성하는 스핑고이드의 일종이다. 세라미드를 만드는 전단계의 요소이며, 피토스핑고신과 지방산의 결합체가 세라미드이다. 그러므로 지방산과 결합 전의 피토스핑고신이 더욱 수분 흡수성이 높을 수밖에는 없다. 피부의 수분 유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피토스핑고신의 효능은 세포노화억제, 보습, 피부 탄력 개선, 각질층 복원 효과, 세라마이드 합성 촉진, 항염증, 항세균, 피부상재균 밸런스 유지 및 항산화 등이 있다.

또한, 피토스핑고신은 화장품의 재료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효능은 수분 유지 능력이다. 더욱이 피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은 진균, 식물 및 인간을 포함하는 동물의 피부에서 풍부하게 존재하는 구조적으로 스핑고신(Sphingosine)의 구조골격을 가지는 지질이다. 특히 피부 표피층의 각질층을 구성하는 지질이중층(Lipid Bilayer)의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Ceramide)의 전구체로 작용하여 피부의 수분손실을 방지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외부의 해로운 물질들이 피부의 진피층으로 쉽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체내에 흡수되어 세라마이드의 합성을 촉진하며, 여드름균(Propionibacterium acnes)과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을 비롯한 여러 미생물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다.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Hydrogenated Lecithin)은 견고한 이중층의 액정을 형성함으로써 안정한 액정유화의 제형을 제조하는 기능을 하며,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 기준으로 1 내지 8중량%를 포함할 수 있다.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이 조성물의 총 중량 기준으로 1 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액정을 형성하는데 충분하지 않은 유화력으로 인하여 액정이 잘 형성되지 않고, 8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높은 표면장력과 경시변화에 따른 안정성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액정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은 살균보존제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메틸이소티아졸리논) 성분과 함께 혼합하여 사용한다.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은 박테리아, 효모, 잔균류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균 작용을 하는 화합물이다.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은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일반적으로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메틸이소치아졸리논의 혼합액(Methylchloroisothiazolinone and Methylisothiazolinone Mixed Solution)으로서 사용되며, 박테리아, 효모, 진균류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피이지-75 라놀린 - 피이지-75 라놀린(PEG-75 Lanolin)은 단백질라인과 콜라겐성분을 포함하고 있고, 보습제 및 용제로 사용된다.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Hydrolyzed Keratin)은 케라틴단백가수분해물의 수용액으로, 정량할 때 질소(N : 14.01) 2.8~3.6%를 함유한다.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은 가수분해 형태의 성분이 5.0 내지 10.0중량%로 함유되는 모발보호제로 작용한다.

판테놀 - 판테놀(Panthenol)(디판테놀, 덱스판테놀; D-, Dex)은 비타민 B5(판토텐산)의 유도체이다. 즉, 판테놀이 피부에 흡수되면 비타민 B5로 전환된다. 판테놀은 비타민 B5보다 제품에 더 안정적으로 배합 가능하고, 피부 침투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또한, 판테놀은 습윤막 형성 및 수분 손실 예방으로 뛰어난 피부 보습 효과와 피부 장벽 개선을 도와준다. 판테놀은 침투성 있는 무자극 보습제로 피부의 보습 유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부 재생을 자극하여 건성 피부는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 보습 유지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염증 방지 및 가려움증 방지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세라마이드엔피 - 세라마이드엔피(세라마이드3, Ceramide NP)는 D-에리스로 구조를 갖는 피토스핑고신에 포화 또는 불포화지방산이 결합된 합성N-아실화스핑고리피드인 복합성 활성성분으로 피부 각질이 포함하고 있는 유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이며 피부 보습에 뛰어난 기능을 한다. 세라마이드엔피는 모발에 윤기와 광택, 탄력을 주고 손상모를 보호하거나 손상의 진행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피부의 지질장벽을 강화하고 외부환경에 대항하여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저장시켜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을 증대시켜 준다. 또한, 세라마이드엔피는 피부 지질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Barrier)을 회복시켜 주고 경피의 수분 손실을 막아 주며 높은 보습 효과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손상으로 인하여 심화되는 아토피 증상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세라마이드엔피는 조성물 총 중량 기준으로 0.1 내지 2중량%를 포함할 수 있다. 세라마이드엔피가 조성물 총 중량 기준으로 0.1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경시 변화에 따른 액정 타입의 상안정도가 떨어지고, 2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결정이 가속화되어 제형의 안정도를 떨어뜨리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해양심층수)

다음으로, 해양심층수(Deep Ocean Water)는 태양광이 거의 미치지 못하는 깊이가 200m 이상인 바다의 물. 광합성에 의한 유기물 생산보다도 유기물의 분해가 쉽게 진행되며, 인이나 질소 등의 영양분이 풍부한 반면 지상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이나 유해물질이 적다. 이와 같은 청정성과 저수습성, 수질안정성의 특징이 있어 무기이온수나 맥주, 간장, 화장품 등 여러 가지 상품에 이용된다.

해양심층수는 모발의 간충물질(Matrix)을 채워주기 위한 것이다. 더욱이 모발의 피질세포(Cortical Cell)는 길이 약 100㎛, 직경 1∼6㎛, 두께 1.2∼1.6㎛ 정도이고 이 부분에는 소량의 멜라닌 색소과립, 직경 약 0.2∼0.8㎛이 존재하며, 세포의 핵 중앙에는 핵의 잔사가 있고 거대섬유(Macro Fibril)와 간충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더욱이 모피질(Cortex)은 모발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모수질(Medulla)과 모표피(Cuticle) 사이에 섬유모양으로 되어 있고,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으로 전체 부피의 85∼90% 정도를 차지하며 방추형 세포가 세로로 나열되어 있으며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다. 모발에 강도와 탄력, 질감, 감촉, 색상 등과 관련된 부분이다. 코텍스 안의 색소가 모발의 자연 색상을 결정하며 화학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중심 모발 부분이다. 과립상의 멜라닌 색소를 함유하고 물과 쉽게 친화하는 친수성으로 화학약품의 작용을 쉽게 받기 때문에 퍼머넌트웨이브, 헤어 컬러링 등과 관련되는 부분이다. 모발의 길이 방향으로 비교적 규칙적으로 나열되어 있는 피질 세포와 세포 간 결합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수의 피브릴이 세로로 집합하여 된 피브릴 속으로 되어 있으며, 양모에서는 순모무수물중량의 90%를 차지한다. 피층이라고도 하며, 또 식물체 조직과 구별하기 위해서 모피질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피브릴은 프로토피브릴의 집합체이며 개개의 프로토피브릴은 400∼500개의 규칙적인 배열을 한 케라틴 단백질의 거대분자로 구성된다. 이 케라틴 분자는 약 4,000개의 폴리펩타이드로 되어 있다. 피브릴과 피브릴 사이에는 세포간질이라고 하는 접합물질이 존재한다. 양모의 피질에는 황의 함량이 다르고 화학반응성도 서로 다른 2종의 조직인 정상 피질과 측면 피질이 있으며 양모의 성장과 더불어 서로 꼬이면서 자라기 때문에 양모의 장축에 따라서 크림프가 나타난다.

또한, 간충물질(Matrix)는 섬유의 간충물질로서 세포 사이 매장물이라고도 한다. 황의 함량은 다른 부분이나 섬유전체보다도 간충물질에 많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시스틴(Cystine) 함량이 높다. 또한, 간충물질은 해면동물의 피층 및 강장동물의 표피 등의 밑에 있는 교질태 물질의 층으로 중교라고도 한다. 해면동물의 피층과 위층의 중간에 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무구조적인 겔 모양 물질의 층이다. 유주세포, 골편모세포, 원생세포 등이 그 속에 산재하는데, 이들은 피층 또는 위층으로부터 이입한 것이다. 강장동물의 표피와 강장 사이에 있는 겔 모양 물질의 층으로, 폴립형에서는 얇아서 지지막이 되었고, 해파리형에서는 매우 두꺼운 층을 이루며, 해파리체의 이른바 우무질(Jelly)을 형성한다.

또한, 해양심층수는 염모제로 모발을 염색하는 동안 등전점을 맞추기 위하여 사용된다. 더욱이 해양심층수를 대신하여 구연산이 사용될 수도 있다. 구연산(Citric Acid)은 하이드록시기(-OH)를 가지는 다염기 카복실산의 하나이다. 구연산은 검정곰팡이를 사용하여 시트르산발효법으로 얻는다. 통상 산성(pH 2∼3)에서 약 30℃, 7∼10일간 발효시키면 시트르산을 얻을 수 있다.

해양심층수는 전기 분해한 산성 해양심층수와 알칼리성 해양심층수를 각각 포함한다. 해양심층수는 상기 제1제 및 제2제, 제1분사제 및/또는 제2분사제의 총 배합비율 대비 0.3~0.5중량비로 배합되는 것이 좋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은 염색 직전에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를 각각 배합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블랙커피를 배합한 후에 모발에 적용한다.

(염모제 조성물의 시술방법)

다음으로, 도 1에서 각각 배합된 염모제 조성물은 피시술자의 모발에 시술 단계별로 적용한다.

<딥클렌징(S1)>

우선, 피시술자의 모발과 두피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버블샴푸를 한다. 버블샴푸는 통상의 샴푸를 사용하고, 상온에서 대략 10분 동안 방치한다. 따라서 버블샴푸에 포함된 세제에 의하여 모발과 두피에 붙어있는 땀, 피지 및 먼지 등이 흡착된다. 그리고 세척수로 모발과 머리를 깨끗이 헹구는 딥클렌징(Deep Cleansing)을 수행한다.

<해양심층수 1차 도포(S2)>

그리고 전기분해한 알칼리성 해양심층수(Deep Ocean Water)를 모발에 고르게 도포하여 산성화된 모발을 환원시킨다. 이때, 해양심층수는 모발의 간충물질(Matrix)을 채워주고 염모제로 모발을 염색하는 동안 등전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제1분사제/제2분사제 분무(S3)>

또한, 해양심층수가 도포된 모발에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를 고르게 분무한다. 이때,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는 선택적으로 분무될 수 있다.

<1차 열처리(S4)>

열처리기를 이용하여 대략 40~50℃에서 대략 10분 동안 모발을 열처리한다(S3). 이때, 시술자의 모발 상태에 따라 제1분사제 및/또는 제2분사제를 분무하고 열처리하는 과정을 대략 2~5회로 반복 수행할 수 있다.

<염모제 도포(S5)>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제1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제2제에 일정량의 블랙커피와 배합한 조성물을 두피 가까운 모발까지 도포한다.

<해양심층수 2차 도포(S6)>

전기분해한 산성 해양심층수를 모발에 도포하여 산성화된 모발을 산화시킨다. 해양심층수를 전기분해하여 양극에서 만들어진 산성 이온수를 도포하여 알칼리성의 모발을 중화시켜 모발에 윤기를 준다.

<2차 열처리(S7)>

그리고 모발에 단백질이 흡착되도록 열처리기를 이용하여 대략 40~50℃에서 대략 30분 동안 모발을 열처리한다.

<1차 건조(S8)>

모발을 2차 열처리한 후에는 상온에서 대략 10분 동안 자연 방치하여 자연 건조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헹굼(S9)>

모발의 자연 건조 후에 탄산수(Carbonated Water)를 사용하여 모발과 두피를 헹구어 클렌징한다. 탄산수는 적당한 염류를 함유한 물에 탄산가스를 용해시킨 것으로, 천연광천수나 인공광천수를 포함한다. 무기염류는 물에 녹기 쉬운 나트륨염이나 칼륨염이 바람직하다. 그 중에서도 식염, 탄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이 주성분이 된다. 그러나 칼슘은 탄산가스를 잘 잡아두기 때문에 이것도 필요한 성분이다. 첨가하는 염류의 수용액을 진하게 녹여 두고 여과 후 조합조에서 희석하여 사용한다.

<2차 건조(S10)>

상기 탄산수로 헹군 모발을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여 건조시킴으로써 염모제 시술을 완료한다.

(염모제 조성물의 실시예와 비교예)

다음으로, 상기 본 발명에 의한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로 시술하는 단계에서 구분 배합된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의 선택적인 분무와, 커피추출물을 포함하는 제1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제2제를 블랙커피와 배합한 염모제의 도포를 표 2와 표 3에 나타낸 복수의 실시예와 비교예를 대비하여 설명한다.

표 2의 실험예1은 상기 모든 시술과정에서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를 모두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에 블랙커피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한 것이고, 실험예2는 상기 모든 시술과정에서 제1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에 블랙커피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한 것이며, 실험예3은 상기 모든 시술과정에서 제2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에 블랙커피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한 것이다.

표 3의 비교예1은 상기 모든 시술과정에서 제1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에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되, 제1제에서 커피싸드추출물을 제외한 것이고, 비교예2는 상기 모든 시술과정에서 제2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에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되, 제1제에서 커피씨드추출물을 제외한 것이고, 비교예3은 상기 모든 시술과정에서 분사제의 분무를 생략하고, 제1제 및 제2제에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되, 제1제에서 커피씨드추출물을 제외한 것이다.

(염모제 피시술자 평가)

염모제 피시술자는 25~60대 남녀 중에서 반복적인 염색과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남자 10명과 여자 10명을 선정하여 1개월 단위로 3개월에 걸쳐 실험예1, 실험예2, 실험예3, 비교예1, 비교예2 및 비교예3으로 각각 구분하여 3차 시술하였다. 또한, 염모제 시술전문가 패널 5명을 선정하여 피시술자의 두피와 모발 및 자극취를 각각 평가하였다.

<두피자극도 평가>

◎: 자극 없음, △: 자극 보통, X: 자극 있음

표 4에서,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를 모두 분무 또는 선택적인 분무와 더불어 제1제와 제2제에 블랙커피를 배합한 실험예1 내지 실험예3에서는 각각 피시술자의 두피자극이 거의 없었고, 제1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되,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1에서는 피시술자 중에서 일부는 두피에 미미한 자극이 발생하였고, 제2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2에서는 피시술자 중에서 일부는 두피에 자극이 다소 발생하였으며, 제1분사제 및 제2분사제를 분무하지 않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되,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3에서는 피시술자 중에서 일부는 두피에 자극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염모제의 시술 중에 제1분사제 및/또는 제2분사제를 분무하거나 제1제에 커피추출물이 배합된 제1실험예 내지 제3실험예에서는 피시술자에게서 두피 자극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제1분사제 또는 제2분사제를 선택적으로 분무하거나 아예 분무하지 않고 제1제에 커피추출물을 생략하고 제1제와 제2제에 정제수만 배합한 비교예1 내지 비교예3에서는 피시술자에게서 두피 자극이 다소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염모도 평가>

◎: 매우 우수, ○: 우수, △: 불만족

표 5에서,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를 모두 분무 또는 선택적인 분무와 더불어 제1제와 제2제에 블랙커피를 배합한 실험예1 내지 실험예3에서는 각각 피시술자의 모발에 염색정도는 아주 우수하게 평가되었고, 제1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1에서는 피시술자의 모발에 염색정도는 우수하게 평가되었으며, 제2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2에서도 피시술자의 모발에 염색정도는 우수하게 평가되었고, 제1분사제 및 제2분사제를 분무하지 않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3에서는 피시술자의 모발에 염색정도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염모제의 시술 중에 제1분사제 및/또는 제2분사제를 분무하거나 제1제에 커피추출물이 배합된 제1실험예 내지 제3실험예에서는 피시술자들의 염색정도는 아주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1분사제 또는 제2분사제를 선택적으로 분무하거나 아예 분무하지 않고 제1제에 커피추출물을 생략하고 제1제와 제2제에 정제수만 배합한 비교예1 내지 비교예3에서는 피시술자에게서 염색정도가 다소 만족스럽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발손상감 평가>

◎: 손상감 없이 아주 우수함, ○: 손상감 없이 우수함, △: 손상감 다소 있음

표 6에서,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를 모두 분무한 실험예1과 제1분사제만 분무한 실험예2, 그리고 제1제와 제2제에 블랙커피를 배합한 실험예1과 실험예2에서는 피시술자의 모발에서는 거의 손상감이 없는 아주 우수함으로 평가되었지만, 제2분사제의 분무와 더불어 제1제와 제2제에 블랙커피를 배합한 실험예3에서는 피시술자의 모발에서는 다소 손상감이 없는 우수함으로 평가되었다. 그리고 제1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1에서는 피시술자의 모발에서는 다소 손상감이 없는 보통으로 평가되었고, 제2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2에서도 피시술자의 모발에서는 다소 손상감이 없는 보통으로 평가되었으며, 제1분사제 및 제2분사제를 분무하지 않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3에서도 피시술자의 모발에서도 다소 손상감이 없는 보통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염모제의 시술 중에 제1분사제 및/또는 제2분사제를 분무하거나 제1제에 커피추출물이 배합된 제1실험예 내지 제3실험예에서는 피시술자들의 모발 손상도는 아주 우수하거나 또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1분사제 또는 제2분사제를 선택적으로 분무하거나 아예 분무하지 않고 제1제에 커피추출물을 생략하고 제1제와 제2제에 정제수만 배합한 비교예1 내지 비교예3에서는 피시술자에게서 모발의 손상감이 다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자극취 평가>

◎: 자극 없음, △: 보통, X: 자극 있음

표 7에서,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를 모두 분무한 실험예1과 제1분사제만 분무한 실험예2, 제2분사제만 분무한 실험예3, 그리고 제1제와 제2제에 블랙커피를 배합한 실험예1 내지 실험예3에서는 피시술자의 두피 및 모발에서는 거의 자극취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제1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1에서는 피시술자의 두피 및 모발에서는 다소 자극취가 발생하는 것으로 평가되었고, 제2분사제만 분무하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2와 제1분사제 및 제2분사제를 분무하지 않고 제1제 및 제2제와 정제수가 배합된 염모제를 도포하고 제1제에서 커피추출물을 제외한 비교예3에서는 피시술자의 두피와 모발에서는 자극취가 발생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염모제의 시술 중에 제1분사제 및/또는 제2분사제를 분무하거나 제1제에 커피추출물이 배합된 제1실험예 내지 제3실험예에서는 피시술자들의 두피와 모발에서는 자극취가 거의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2분사제만 분무하거나 또는 아예 분무하지 않고 제1제에 커피추출물을 생략하고 제1제와 제2제에 정제수만 배합한 비교예2와 비교예3에서는 피시술자에게서 두피와 모발에서 자극취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의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에서 제1제와 제2제에 블랙커피를 배합한 염모제의 도포와 염모제의 도포 이전에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를 분무한 경우에 두피의 자극이나 자극취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모발의 염색정도와 모발의 손상감 평가에서도 아주 우수한 유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더욱이 제1분사제 및/또는 제2분사제를 분무하기 전에 알칼리성 해양심층수의 도포와 제1제 및 제2제를 포함하는 염모제를 도포한 후에 산성 해양심층수를 도포한 경우에는 모발이 풍성해지고 탈모를 방지함과 더불어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도 2의 피시술자 사진에서, 본 발명의 염모제 조성물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시술과정을 수행한 결과로서, 처음 방문한 시술자에 1차 시술 후에 일정 기간을 두고 3차 시술까지 시술한 결과로서 모발이 굵어지고 풍성해지면서 탈모가 방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도 3의 피시술자 사진에서, 본 발명의 염모제 조성물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시술을 통하여 흰머리가 많은 시술자에게서 모발이 굵어지고 풍성해지면서 탈모 방지와 더불어 흰머리의 발생을 억제시킨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도 4의 피시술자 사진에서, 본 발명의 염모제 조성물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시술을 통하여 힘이 없고 가늘며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이 굵어지고 풍성해지면서 탄력 있는 모발로 변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도 5에서, 본 발명의 염모제 조성물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시술을 통하여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굵어져 풍성하고 탄력 있는 머리카락으로 변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더욱이 제1제의 커피추출물과 제1제와 제2제를 혼합하는 블랙커피에 의하여 시술자의 두피에 자극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제1제 포함된 커피추출물은 자극적인 냄새를 감소시키고 커피향의 발생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제2제에 포함된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와 제1분사제에 포함된 스쿠알렌오일에 의하여 시술자의 모발에 손상감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상의 설명에서 본 발명은 특정의 실시 예와 관련하여 도시 및 설명하였지만, 청구범위에 의해 나타난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다양한 개조 및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Claims (4)

1. 헤나엽분말 29중량%, 인디고페라엽분말 25중량%, 커피씨드추출물 10중량%, 창포뿌리추출물 19중량%, 녹두분말 17중량%를 포함하는 제1제;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추출분말 60~75중량%, 비타민C분말 5~10중량%, 베타카로틴분말 4중량%, 석류추출물 1~5중량%, 대두추출물 11중량%를 포함하는 제2제;
   1000ppm의 스쿠알렌오일 3중량%, 올리브오일 60~70중량%, 울케니아 아모에보이데아오일 0.1~2중량%, 아마인오일 0.1~2중량%, 아르간트리커넬오일 0.1~2중량%, 해바라기씨오일 0.1~2중량%, 포도씨오일 0.1~2중량%, 호호바씨오일 0.1~2중량%, 토코페릴아세테이트 0.2~2중량%, 정제수 잔량 및 향료 미량을 포함하는 제1분사제;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1.2중량%, 노녹시놀-12 1.1중량%, 알지닌 1.1중량%, 피토스핑고신 0.01~5중량%, 하이드롤제네이티드레시틴 1.2~1.8중량%,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0.05중량%, 메틸이소치아졸리논 0.05중량%, 피이지-75 라놀린 1.2중량%,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2.8~3.6중량%, 판테놀 1~10중량%, 세라마이드엔피 2중량% 및 정제수 잔량을 포함하는 제2분사제; 및
   정제수 96.6중량%에 커피분말 3.4중량%를 희석한 블랙커피; 를 각각의 조성물로 구성하되,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는 1 : 1 : 1.5~2.0중량비의 배합비율로 배합한 후 모발에 도포하고, 상기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는 모두 또는 선택적으로 모발에 분무하되, 제1분사제와 제2분사제는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의 1 : 1 : 1.5~2.0중량비의 배합비율 대비 각각 0.5 : 0.5중량비로 이루어진,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전기 분해한 산성 또는 알칼리성 해양심층수를 상기 모발에 도포하되, 상기 제1제, 제2제 및 블랙커피, 제1분사제 및 제2분사제의 총 중량비에 대비하여 0.3~0.5중량비로 이루어진,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해양심층수는 모발에서 모피질의 간충물질을 채워주기 위하여 적용되는,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제1제에 달걀노른자를 더 배합하되, 달걀노른자는 상기 제1제의 총 중량 100중량부에 대비하여 50중량부로 더 배합한, 커피 추출물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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