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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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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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 국화군 |
목: | 국화목 |
과: | 국화과 |
아과: | 치커리아과 |
족: | 치커리족 |
속: | 치커리속 |
종: | 엔디브 |
학명 | |
Cichorium endivia | |
L. | |
학명이명 | |
이명 목록[1] |
엔디브(영어: endive 엔다이브[*], 학명: Cichorium endivia 키코리움 엔디비아[*])는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2] 참고로, 와일드 엔디브(wild endive, Cichorium pumilum), 치커리(Cichorium intybus)와 근연종이다.
특징
[편집]키는 60~130cm이다.[2]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크기가 뿌리잎과 비슷하지만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서 보다 작아 보인다.[2] 뿌리잎은 모여나고 비스듬히 서며, 털이 거의 없다.[2] 뿌리잎 가장자리에 결각과 잔톱니가 있으고, 잎몸에는 주름이 있다.[2] 짙은 하늘색 꽃이 5월부터 8월까지 여름에 걸쳐서 지름이 3~4cm 정도 되는 머리 모양 꽃차례에 달린다.[2] 꽃싸개는 녹색이며, 바깥 조각이 짧고, 안쪽 조각은 바소꼴로 곧추서 있다.[2] 열매는 길이 2-3mm 정도의 회백색 수과로, 짧은 비늘모양 갓털이 있다.[2] 줄기는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는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꼴이며, 깊이 뻗는다.[2]
재배
[편집]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된다.[3] 한국에서도 간혹 채소로 재배하고 있는데, 추운 지방에서는 겨울 동안 뿌리를 저장하였다가 봄철에 옮겨 심지만 충청도 이남에서는 야외에서 겨울을 난다.[2]
쓰임
[편집]독특한 쓴맛이 있는 연한 잎을 봄철에 샐러드로 먹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