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DPG혁신 협의체 출범!
-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의 장 마련 -
<사진 설명: 3일(화) KISA 나주 본원에서 개최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DPG혁신 협의체' 출범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전력거래소 채영진 기획처장,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수현 디지털혁신추진실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김호영 경영기획본부장, KISA 이상중 원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박제형 디지털혁신처장, 한국농어촌공사 권병해 디지털혁신처장, KISA 신대규 경영기획본부장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DPG혁신 협의체’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24. 12. 3.(화) 발표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주최 기관인 KISA를 비롯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완수에 협력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데이터 통합 및 공유 체계 구축 ▲국민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 ▲지역 기반 디지털 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빛가람 혁신도시를 디지털 전환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협의체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KISA 이상중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빛가람 혁신도시 6개 공공기관이 협력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함께 추진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의체 출범은 디지털 정부 혁신을 위한 단단한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