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72042Y1 - 배수트렌치 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배수트렌치 구조에 관한 것으로, 기초콘크리트(3)를 구성하는 상부철근(7) 아래에 각각의 끝부분이 집수정(13)까지 연결된 배수유도관(15)이 매설되고, 이 배수유도관(15) 위로 배수 구배면(31)이 형성되되, 이 배수 구배면(31)은 배수유입부간의 중간지점으로부터 배수유입부를 향해 구배지면서 배수유입부와 연계되도록 형성되고, 배수유도관(15)과 T형부재(19)는 서로 연통되며, 배수유도관(15)에는 복수의 배수유입부가 소정간격으로 배치된 구조를 이룬다.

따라서, 배수트렌치 전체에 걸쳐 구배를 주지 않고도 집수정으로 직접 오수가 흘러들어가게 되어 바닥면에 오수가 고이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고, 시공시 형틀로 배수로를 가설하는 작업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작업공수를 단축시킬 수 있으며, 관내를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트렌치 구축을 위한 콘크리트층 확보로 시공비용이 상승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

Description

배수트렌치 구조{Structure of Drainage Trench}

본 고안은 주자창 바닥이나 지하실등에 구축되는 배수트렌치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시공이 매우 간단하고 매설된 배수배관을 통해 집수정으로 물이 흘러들어가도록 유도하므로써 방수층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골조비용을 최소화힐 수 있도록 된 배수트렌치 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하실 특히, 주차장은 지중에 매설되는 지중구조부이기 때문에 소정 수압을 가지는 지하수가 바닥 슬라브를 통해 침투되기 쉬운 조건이고, 그로 인해 유수 유입이나 지하수 유출등에 대비하면서 오수를 집수하여 하수로 강제 배출하기 위한 배수트렌치가 구축된다.

이런 배수트렌치를 설치함에 있어서 종래에는 바닥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배수트렌치가 구축될 위치에 각재와 같은 형틀로 배수로를 가설한 다음 바닥콘크리트가 양생된 다음 형틀을 제거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종래의 배수트렌치는 도 5와 도 6에 각각 개략 도시된 것과 같이, 배수트렌치(100)가 구축될 바닥 콘크리트위에 형틀(110)을 고정시키고, 이 형틀의 높이까지 누름콘크리트를 집수정(120)쪽으로 구배를 가지도록 타설한 다음, 누름콘크리트가 양생된 다음 고정된 형틀(110)을 제거하여 배수트렌치를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배수트렌치(100) 내면에 방수처리를 하고 트렌치바닥에 모르타르를 바르는 방법으로 완성한다.

이 방식으로 구축되는 배수트렌치(100)는, 집수정(110) 쪽으로 예컨대 1/100의 구배로 100미터 길이의 배수트렌치에 물구배를 확보하려면 최대 1미터의 높이차가 필요한데, 전체 배수트렌치에 대해 일정한 구배를 가지도록 맞추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시공이 매우 번거롭고, 무엇보다 바닥방수층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려면 배수트렌치에 구배를 주기 위해 필요한 높이만큼 누름콘크리트 두께를 높여 시공해야 하므로 골조비용이 크게 상승 된다.

따라서 시공자는 트렌치 구축지점을 낮추게 되고, 이로 인해 바닥콘크리트 상부에 매설되는 상부철근과 근접하게 트렌치 바닥이 위치하게 되므로 시공시 바닥 방수층이 손상되어 철근이 부식되고, 이 같이 철근이 부식되면 바닥면에 균열이 발생되고 그 틈새로 오염수가 유입되어 구조적으로 취약해지게 된다.

또한, 배수트렌치의 구축위치가 대부분 바닥의 구석진 부분이어서 각종 먼지가 물흐름을 방해하므로써 오수가 집수정쪽으로 모두 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트렌치 바닥에 잔류하게 됨에 따라, 악취가 발생하고 유해세균의 서식처가 되어 위생적이지 못하게 되고 대표적인 하자발생의 근원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상부철근 배근시 집수정과 연결된 배수유도관을 설치하고 콘크리트 타설시 배수유도관이 매설되도록 시공하므로써 배수트렌치 전체에 걸쳐 구배를 주지 않고도 집수정으로 직접 오수가 흘러들어가도록 된 배수트렌치 구조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기초콘크리트를 구성하는 상부철근 아래에 각각의 끝부분이 집수정까지 연결된 배수유도관이 위치하고, 이 배수유도관 위로 배수구배면이 형성되되, 이 배수구배면은 배수유입부간의 중간지점으로부터 배수유입부를 향해 구배지면서 배수유입부와 연계되도록 형성되고, 배수유도관과 T형부재는 서로 연통되도록 구성되며, 배수유도관에는 다수의 배수유입부가 일정간격으로 배치된 배수트렌치 구조를 그 특징으로 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배수트렌치를 설명하기 횡단면도,

도 2와 도 3은 각각 본 고안에 따른 트렌치를 시공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요부사시도,

도 4는 본 고안 배수트렌치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횡단면도,

도 5는 종래 배수트렌치의 일례를 보여주는 평면도,

도 6은 도 5의 종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거푸집, 3 --- 기초콘크리트,

5 --- 하부철근, 7 --- 상부철근,

9 --- 철근보강재, 11 --- 배수트렌치,

13 --- 집수정, 15 --- 배수 유도관,

21 --- 상부관, 31 --- 배수 구배면,

이하 본 고안을 첨부된 예시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한다.

본 고안에 따른 배수트렌치는, 지지틀에 거푸집(1)을 설치하고 기초콘크리트(3)를 구축하기 위해 하부철근(5)과 상부철근(7) 및 철근수직보강재(9)을 배근하는 철근배근단계와, 배수트렌치(11) 구축위치를 결정하는 트렌치위치지정단계, 상부철근(7) 아래쪽으로 집수정(13)과 연결된 배수유도관(15)을 결속시키는 배수유도관 고정단계, 거푸집(1) 안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한 후 양생시키는 기초콘크리트 시공단계, 기초콘크리트 위로 누름콘크리트를 양생시키는 누름콘크리트 시공단계, 배수유도관(15)과 연결되는 배수유입구를 형성시키기 위해 T형부재(19)로 부터 상부관(21)을 분리 또는 절단시키는 배수유입부 확보단계 및, 각각의 배수유입구 사이에 양쪽 배수유입구 쪽으로 구배를 가지도록 모르타르를 바르는 배수구배 미장단계를 순차적으로 거치면서 시공하도록 되어있다.

도 1 내지 도 3은 각각 본 고안 배수트렌치를 시공하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 배수유도관 고정단계는 T형부재(19) 및, 이 T형부재(19)에 분리가능하게 끼워진 상부관(21)을 구비한 배수유도관(15)을 상부철근(7)의 복수지점에 예컨대 체결피스나 철사와 같은 별도의 결속재(23)로 묶어주는 것인데, 이는 배수유도관(15)이 연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콘크리트 타설압력으로 인해 부상(浮上)되는 것을 방지하여 시공이 완료 된 후 배수유도관을 통해 오수가 원할하게 흘러나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상기 T형부재(19) 및 상부관(21)을 배수유도관(15)에 직립하도록 설치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소정의 기울기를 갖도록 설치할 수 도 있는 바, 이 같이 기울기를 갖도록 시공하면 오수가 더욱 신속하게 배출될 수 있고 배수유도관(15)내를 물청소할 때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이 단계에서 집수정(13) 쪽으로 구배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 별도의 구배조절수단(도시되지 않음)을 이용하거나 상부철근(7)과의 사이에 간격유지편(도시되지 않음)을 끼워 준다면 배수유도관(15)의 전체 기울기를 조정할 수도 있는데, 이는 별도로 배수로 구축작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국한된다. 이는 굳이 유도관 자체를 기울인 상태로 매설하지 않더라도 오수가 복수의 배수유입구를 통해 유입되기 때문에 배수유도관(15)에 부력발생이 억제되어 집수정쪽으로 원할하게 흘러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상기 배수유도관(15)은 바람직하게는 부식이 되지 않고 경량인 PVC재(材)를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이면서 시공성을 높일수 있으며, 예를 들어 배수유입부간의 간격이 4미터인 경우 관경이75 이상이면 족하다.

그리고, 다음단계인 기초콘크리트 시공단계에서 배수유도관(15)이 상부철근(7)에 밀착되어 굳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배수유도관(15)은 결속재(23)를 매개로 상부철근(7)에 지지되어 있으므로 콘크리트 측압력이 작용되어도 지정된 위치가 유지된다.

또한, 배수유입부 확보단계에 있어서 T형부재(19)로 부터 상부관(21)을 분리 또는 절단할 때에는 시공높이 즉, 누름콘크리트층의 구축높이를 고려하여 상부관(21)을 분리하여 T형부재(19)를 그대로 배수유입구로 시공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배수유도관(15)에 수직으로 끼워진 상부관(21)을 일정높이에서 절단하여 배수유입구로 사용할 수도 있는 바,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이후 단계인 배수구배 미장단계에서 미장면보다 높지 않도록 적절한 높이로 셋팅하는 것이다.

한편, 배수구배 미장단계는 배수유입부로 유입되기 이전의 오수흐름로를 형성시키기 위해 필요에 따라 모르타르나 바르거나 콘크리트를 덧칠하는 마감처리를 하면서 배수유입부 쪽으로 바닥표면의 구배를 가지도록 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배수유입부간의 거리가 4미터인 경우 그 중간지점인 2미터지점을 최고높이로 하여 배수유입부를 향해 구배지도록 시공하는 것이 물고임을 방지할 수 있는 매우 이상적인 시공방법이다.

도 4는 본 고안 배수트렌치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횡단면도로써, 본 고안에 따른 배수트렌치(11)는, 기초콘크리트(3)를 구성하는 상부철근(7) 아래에 각각의 끝부분이 집수정(13)까지 연결된 배수유도관(15)이 매설되고, 이 배수유도관(15) 위로 배수 구배면(31)이 형성 된다.

또한, 이 배수 구배면(31)은 배수유입구간의 중간지점으로부터 배수유입구를향해 구배지면서 배수유입부와 연계되도록 형성되고, 배수유도관(15)과 T형부재(19)는 서로 연통되도록 구성되며, 배수유도관(15)에는 복수의 배수유입구가 소정간격으로 배치 된다.

이와 같은 구조로 된 배수트렌치(11)는, 도 4에 화살표로 도시된 것과 같이 오수가 배수구배면(31)을 따라 흘러내려가 배수유입구에 모여지고, 곧 바로 배수유도관(15)을 경유하여 집수정(13)으로 배수되기 때문에 바닥면에 오수가 고일 염려가 전혀 없고, 배수유도관(15)이 부식되지 않아 콘크리트층이 손상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며, 호스를 이용해 관내를 정기적으로 세척해주면 트렌치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특히 지하주차장의 경우 상기 구조로 배수트렌치를 시공하면 바닥면 여러곳에서 오수가 배출되게 되므로 차량 이동경로를 따라 트렌치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설계상 제약조건이 따르지 않게 된다.

한편, 상기 기술한 실시예는 본 고안의 요지를 설명하기 위한 것일 뿐 이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다음에 기술되는 청구내용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공방법을 달리할 수 있으며, 그 구조 역시 다양하게 변경실시 할 수 있는 바, 당업자라면 본 고안의 실시예로 설명되는 기술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하게 변경실시할 수 있으며 그와 같은 변경은 본 고안의 청구범위내에 포함됨은 물론이다.

이상 설명한 것과 같이, 본 고안은 상부철근 배근시 배수유도관을 설치하고콘크리트 타설시 배수유도관이 매설되도록 시공하므로써 배수트렌치 전체에 걸쳐 구배를 주지 않고도 집수정으로 직접 오수가 흘러들어가게 되어 바닥면에 오수가 고이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은 시공시 형틀로 배수로를 가설하는 작업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작업공수를 단축시킬 수 있고, 관내를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종래 시공방법과 같이 트렌치 구축을 위한 콘크리트층 확보로 시공비용이 상승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

Claims (3)

1. 기초콘크리트(3)를 구성하는 상부철근(7) 아래에 각각의 끝부분이 집수정(13)까지 연결된 배수유도관(15)이 매설되고, 이 배수유도관(15) 위로 배수 구배면(31)이 형성되되, 이 배수 구배면(31)은 배수유입부간의 중간지점으로부터 배수유입부를 향해 구배지면서 배수유입부와 연계되도록 형성되고, 배수유도관(15)과 T형부재(19)는 서로 연통되며, 배수유도관(15)에는 복수의 배수유입부가 소정간격으로 배치된 배수트렌치 구조.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T형부재(19)에 상부관(21)이 분리가능하게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수트렌치 구조.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배수 구배면(31) 자체가 배수로 역할을 하도록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배수트렌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