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10067Y1 -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기름과 목재를 연소시켜 물 또는 공기를 데우기 위한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1)의 중간부에 세로로 설치된 격벽(13)에 의해 연소실(20)과 배기실(30)로 구획되도록 하되, 상기 연소실(20)에는 목재 또는 기름의 연소만 이루어지고, 연소에 의해 가열된 공기는 격벽(13) 하부에 형성된 통기공(14)을 통해 다수개의 배기관(32)이 관설된 물통(11)이 형성된 배기실(30)을 거쳐 배기실(30) 상단에 형성된 연통(37)으로 빠져 나가도록 구성하므로써 연소실에서 발생한 화염이 종래의 보일러처럼 연소실의 상부의 연통으로 곧바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상기 격벽 하부에 형성된 통기공으로 빠져 물통이 형성된 배기실을 거쳐 연통으로 배출되도록 하여 화염의 방향을 적재된 목재의 하부로 유도하므로써 급격한 목재의 연소를 방지하고, 목재의 소비량은 최소화하면서도 목재연소시간은 최대화하였으며, 뜨거운 배기는 물통에 다수개 관설된 배기관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므로써 열효율의 엄청난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

본 고안은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에 관한 것으로, 특히 목재연소실과 기름연소실을 공유하고, 상기 연소실과 배기실은 격벽에 의해 양쪽으로 구획하여 연소실에서는 목재 또는 기름의 연소만 이루어지고, 가열된 공기는 배기실을 통해 물을 데우고 배출되도록 하므로써 목재의 소비량은 최소화하면서, 목재연소시간과 열효율은 증대시킬 수 있는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는 도 2에 도시한 바와같이 목재연소실과 기름연소실이 별도로 형성되어있고, 연통이 연소실의 직접 상부에 형성되어 있으므로 목재나 기름의 연소시 발생하는 열이 보일러의 내부에 형성된 물통의 물을 가열하는데 온전하게 사용되지 않고 배기구로 빠져 나가버리므로 열의 손실이 큰 폐단을 갖는다. 특히 목재의 연소시에는 배기관을 통해 배출되는 기름연소시보다 열손실이 더욱 크다.

또한 적재된 목재의 저부에서 타기 시작한 화염은 위로 치솟게되어 곧바로 상부의 목재를 태우게 되므로 투입되는 공기의 양을 조절하여 화력을 조절한다고 해도 목재의 연소는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 연소속도의 조절이 곤란하고, 물도 급격히 끓었다가 식어버리는 폐단을 갖는다.

또 목재투입구가 본체의 측면에 형성되므로 구조상 적재되는 목재의 양이 적어 사용자는 거의 20 내지 30분 마다 목재를 투입해주어야 하므로 번거롭고, 목재가 투입되지 않으면 기름보일러로 전환되므로 기름의 낭비가 매우 큰 폐단을 갖는 것이다.

또한 종래의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는 버너가 목재연소실과 별개로 형성된 기름연소실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상기 버너를 이용한 목재의 연소는 불가능하고, 불쏘시게를 이용하여 밑불을 살리고 다시 목재를 연소시키는 구조이므로 불을 살리기도 곤란하므로 현저한 에너지의 절감효과에도 불구하고,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고안은 목재와 기름연소실을 공유하도록 하고, 상기 연소실과 배기실은 격벽에 의해 양분되도록 하되 연소실에서 발생한 화염이 종래의 보일러처럼 연소실의 상부의 연통으로 곧바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상기 격벽 하부에 형성된 통기공으로 빠져 물통이 형성된 배기실을 거쳐 연통으로 배출되도록 하여 화염의 방향을 적재된 목재의 하부로 유도하므로써 급격한 목재의 연소를 방지하고, 목재의 소비량은 최소화하면서도 목재연소시간은 최대화하였으며, 뜨거운 배기는 물통에 다수개 관설된 배기관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므로써 열효율의 엄청난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고안의 또 다른 목적은 기름연소용 버너의 화구가 적재되는 목재의 하단부에 위치하도록 하므로써 버너에 의해서 목재에 직접 불을 점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제 1 도는 본 고안의 개략적인 종단면도.

제 2 도는 종래 기름겸용 목재보일러의 개략적인 종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 10 : 본체

11 : 물통 12 : 단열판

13 : 격벽 14 : 통기공

20 : 연소실 21 : 목재투입구

22 : 목재적재대 23 : 재배출구

30 : 배기실 31 : 경사판

32 : 배기관 34 : 집연통

35 : 모터 36 : 팬

37 : 연통 40 : 기름연소용 버너

41 : 화구 50 : 온수유입관

51 : 온수배출관 60 : 난방용 온수유입관

61 : 난방용 온수배출관 A : 목재

100 : 종래의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 101 : 목재연소실

102 : 기름연소실

본 고안의 구성을 첨부한 도면에 의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기름과 목재를 연소시켜 물 또는 공기를 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에 있어서 목재와 기름연소실(20)을 공유하도록 하되, 상기 연소실(20)과 배기실(30)은 격벽(13)에 의해 양쪽으로 구획되도록 하되 상기 격벽(13)의 하부에는 통기공(14)를 형성하여 연소실(20)과 배기실(30)이 서로 연통되도록 한다.

상기 연소실(20)의 내부에는 목재적재대(22)를 형성하여 목재가 적재되도록 하되, 기름연소용 버너(40)의 화구가 적재된 목재(A)의 하단부에 위치하도록 설치한다. 이는 목재의 점화시 필요한 구성이다. 또 목재투입구(21)는 상기 연소실(20)의 상단부에 설치하므로써 종래 측면에 설치되던 목재투입구에 비해 적재할 수 있는 목재의 양을 현저히 늘일 수 있도록 하였다.

상기 배기실(30)은 약 50개 이상의 배기관(32)이 관설된 무리통(11)이 형성되어지며, 상기 배기관(32)의 상부에는 모터(35)와 팬(36)이 형성된 집연통(34)을 형성하므로써 강제로 배기시킬 필요가 있을 때에는 모터(35)로 팬(36)을 회전시켜 연통(37)으로 배기시킨다.

상기 배기관(32)의 저부에는 경사판(31)이 형성되어있어 연통(37)으로 빠져 나가지 못한 재들은 경사판(31)에 의해 미끌려 연소실(20)의 저부에 쌓이도록 하여 제거한다.

난방용온수 유입관(60)과 안방용온수 배출관(61)은 본 고안 보일러91)에 형성된 물통(11)에 연통되어 데워진 온수를 난방용 온수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온수의 사용을 위해서 온수유입관(50)과 온수배출관(51)을 상기 물통 (11) 내부에 관설할 수도 있다.

상기 물통(11)의 상단무에는 보충수통(38)이 형성되어 물통의 부족한 난방용 온수를 보충하게 되며, 상기 보충수통(38)은 온수유입관(50)에 연결되어져 부족한 물을 보충받게 된다. 따라서 상기 연소실(20)에서 목재 또는 기름이 연소되어 발생한 뜨거운 공기는 격벽(13)하부에 형성된 통기공(14)을 통해 배기실(30)로 배출되고, 상기 뜨거운 공기들은 배기관(14)을 거치면서 물통(11)의 물을 데우고 연통(37)으로 배출되어진다.

이처럼 본고안 보일러(1)는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 종래 보일러의 연소방법과 동일하므로 별도로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목재의 연소는 종래의 보일러와 큰 차이가 있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즉 종래 보일러(100)는 측면에 목재투입구(101)가 형성되어 있어 많은 목재의 적재가 곤한하고, 점화시 불쏘시개에 의해 불을 살린다음 목재를 적재하던 것에 비해 본 고안 보일러(1)는 연소실(20)의 최상단에 목재투입구(21)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연소실(20) 가득 목재를 적재할 수 있으며, 이처럼 적재시켜툰 상태에서 적재된 목재(A) 하단에 위치한 버너(40)에 의해 점화심키므로 점화가 무척 용이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먼저 본 고안자는 종래 기름보일러용 버너로는 곤란하던 목재점화가 가능하도록 버너(40)의 기능을 개선하였다.

이처럼 적재된 목재에 하단에 버너(40)의 화염을 불어 점화시키고 일단 목재에 점화가 이루어지면 버너는 자동적으로 소화되며, 목재가 모두 연소될 때까지 버너는 작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점화된 목재는 미도시된 공기투입구를 통해 공급되는 산소에 의해 계속적으로 연소가 이루어지되 배기는 배기실(30)을 통해 연통(37)로 빠져나가므로 화염이 상부로 치솟지 않고 오히려 하부를 향하게 되므로 위로 연소되는 것보다 일정하게 연소가 이루어지므로 적당한 가열연도를 유지할 수 있고, 급격하게 목재가 연소되지 않으며, 오랜시간동안 목재의 연소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본 고안은 배기실(30)의 상단에 형성한 집연통(34)과 모터(35), 팬(36)에 의해 목재가 연소중이라 할 지라도 사용자가 목재투입구(21)를 열면 미도시된 샌서에 의해 팬(36)을 회전시켜 연통(37)으로 강재로 배기시켜버리므로 화염이 목재투입구(21)로 솟아오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어 안전한 목재의 재투입이 가능해진다.

본 고안은 연소실과 배기실을 격벽에 의해 구획하고, 상기 연소실에서 가열된 공기가 배기실에 형성된 물통의 물을 데우도록 구성하였으며, 이로인해 종래의 목재보일러에 비해 적재된 목재가 일정한 속도로 연소되도록 하므로써 동일한 목재의 양으로도 약 4-5배 정도 지속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다. 또, 발열량이 일정하므로 데워지는 물의 온도가 일정하며, 또 목재투입구를 연소실 상단에 형성하므로써 목재적재량이 많아 한번 적재후 27시간(종래의 보일러는 약 30분정도) 정도 연소시킬 수 있으므로 번거로운 목재투입작업의 빈도가 줄어들게 되어 사용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고, 저렴한 목재를 사용하게 되므로써 기름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되어 보일러연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갖는다.

또한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한 기름연소용 버너를 이용하여 목재를 점화하는데 사용하므로 목재의 점화작업이 매우 용이한 고안인 것이다.

Claims (5)

1. 기름과 목재를 연소시켜 물 또는 공기를 데우기 위한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에 있어서 상기 보일러(1)의 중간부에 세로로 설치된 격벽(13)에 의해 연소실(20)과 배기실(30)로 구획되도록 하되, 상기 연소실(20)에는 목재 또는 기름의 연소만 이루어지고, 연소에 의해 가열된 공기는 격벽(13) 하부에 형성된 통기공914)을 통해 다수개의 배기관(32)이 관설된 물통(11)이 형성된 배기실(30)을 거쳐 배개실(30) 상단에 형성된 연통(37)으로 빠져 나가도록 구성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기름겸용 목재보일러.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연소실(20) 내부에 목재적재대(22)를 형성하여 그 위에 목재가 적재되도록 하되, 기름연소용 버너(40)의 화구(41)가 상기 적재된 목재(A)의 하단부에 위치하도록 설치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
3. 제 1 항에 있어서 목재투입구(21)를 연소실(20)의 상단부에 설치하므로써 적재할 수 있는 목재의 양을 현저히 늘일 수 있도록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배기실(30)의 상부에 모터(35)와 팬(36)을 구비하는 집연통(34)에 의해 연소중 목재투입구(21)를 여는 순간 강제로 배기시킬 수 있도록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물통(11)에 온수유입관(50)과 온수배출관(51)이 관설되도록 구성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기름 겸용 목재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