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94249A - 브레이크 제어등 전방 경고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후방 브레이크 경고등의 회로에 병렬 회로를 설치하여 자동차의 전방에도 브레이크 경고등을 장착 함으로써 마주오는 타 자동차의 드라이버에게 브레이크 페달의 조작여부를 알려줄 수 있는 자동차의 전방 브레이크 경고 장치에 관한 것이다.

자동차의 드라이버가 브레이크 페달(1)을 하 방향으로 이동함에 따라 후방 브레이크 경고등(2)의 점등과 동시에 점등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연결 wire(3)와 자동차 전방에 장착되는 브레이크 경고등(4), 그리고 전방 브레이크 경고등의 자동 점멸 센서(5)로 구성된다.

따라서, 브레이크 제어시 차량의 전·후방에서 동시에 신호 함으로써, 후위차 뿐만 아니라 전방에서 마주오는 차량도 도로의 굴곡, 요철등의 도로 상황에 대한 정보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운전을 위한 조치를 미리 취할 수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브레이크 제어등 전방 경고장치{The front stop lamp system of vehicles}

본 발명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에 의한 사고 및 손실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자동차의 외부 경고 system에 물리적인 hardware를 보충·추가하여 자동차 드라이버나 보행자에게 경고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이다.

현재까지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자동차에는 브레이크 제어 경고 장치가 후방에만 설치 되어 있기 때문에 전방에서 마주오는 차량이나, 교차로를 지나는 차량, 또는 건널목을 횡단하는 보행자는 마주 달려오는 차량의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제어하는지의 여부를 전혀 알 수가 없다. 특히 야간이나 날씨가 흐린날, 또는 도로의 상태가 불량한 지역에서는 사고의 위험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차량 전방에 브레이크 경고등을 설치하여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자동차에 제동을 걸고 있는 상황을 주변에 알림으로써 자연스럽게 사고율을 낮출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발명의 원리는 먼저 기존의 자동차 후방에 설치되어있는 브레이크 경고장치의 회로에 병렬회로를 연결한다. 이것은 자동차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시 동시에 전방에도 같은 신호를 보내기위한 것으로 회로 중간에 경고등 자동 점멸장치를 설치하여 전방 브레이크 경고등에 연결한다. 전방 경고등의 자동 점멸 장치는 브레이크 제어시에 3∼5초간 점등되었다가 자동 소등되는 장치로서 특히 야간 운전자가 마주오는 차량으로부터 신호를 인식하여 도로의 굴곡이나 미끄러짐, 요철, 급제동 등의 도로 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하여 운전자가 미리 안전운전에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또한 신호 제어기(신호등)가 설치 되어있지 않은 도로의 횡단시 보행자로 하여금 전방에서 질주해 오는 차량의 브레이크 조작여부를 쉽게 관찰하도록 하여, 도로의 건널목 횡단시 안전하게 미리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차대 사람의 교통사고도 크게 줄일 수가 있다.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우리 나라도 머지않아 자동차 2천만대 보유를 내다보고 있다. 현재 세계 7대 자동차 보유국이자 생산국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으나 연간 사고 건수가 약 46만 건이고, 연 사망 1만명 이상, 부상 40만명 이상, 재산상 피해가 연간 10조원 이상이다. 이는 저개발국가를 제외하면 자동차 사고 세계 제 3위의 수치로서 주요 선진국의 3배∼7배, OECD회원국 중에서 1위,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98년 기준) 8.7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자동차 사고가 많은 나라로 부곽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자동차 선진 국가로서 실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고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와 함께 가정파탄을 초래하며, 국가에도 큰 손실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로 손해 보험 회사들은 만년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현실이므로, 이번 발명으로 적으나마 열악한 교통 환경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인명피해와 각종 재산상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목적으로 모든 차량의 전면에 브레이크 경고등을 장착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러 발명하게 되었다.

이 발명을 현실화 함으로써 현재의 정보, 통신등의 기술발전과 더불어 질 좋고,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되어 살기좋은 국토를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게 되기를 숙원하는 마음이다.

본 발명은 자동차로 인한 모든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으로서 교통안전 기술분야에 속한다. 종래에는 자동차의 후미에만 브레이크 경고등을 설치하였기 때문에 차량의 전방에서는 다른 운전자들이 상대 차의 브레이크 제어 여부를 알 수가 없었다. 따라서 각종 차량 추돌사고나 충돌사고, 접촉사고 또는 대인 사고율의 수치가 낮아지기 힘든 현실이다.

먼저 자동차의 운전자들이 현재의 우리 나라 교통사고 현실을 이해하여, 자발적으로 자신의 차에 전방 브레이크 경고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급선 과제이다. 향후 출시되는 차량은 법적인 제도를 활성화하여 의무 장착토록 해야한다. 기존 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차에 경고등을 장착할 시에는 소정의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전방 브레이크 경고등의 설치 위치는 차량의 종류별, 형태별로 다를 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경고등 설치 법규내에서 차량 정면에서 가장 잘 보일 수 있고, 전방의 다른 등과 식별이 잘 됨과 동시에 설치하기 용이한 위치에 장착해야 한다.

먼저 기존의 일반적인 브레이크 회로에 추가병렬 회로(3)를 연결하여 차량전방에 브레이크 경고등(4)을 설치한다. 추가 병렬 회로에 자동 점멸 센서(5)를 장착하여 드라이버가 브레이크를 제동시(1) 후방 경고등은 즉시에 점등됨과 동시에 전방 경고등은 3∼5초간 점등되었다가 자동 점멸된다. 따라서 자동차의 드라이버나 도로 보행자가 마주오는 차량의 브레이크 조작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사고에 대비한 조치를 미리 취할 수가 있는 것이다.

도면에서와 같이 브레이크 제어시 동시에 전방 경고등에 신호할 수 있는 회로 병렬 연결 wire(3)와 자동 점멸 sensor(5), 그리고 차량 전방에 설치되는 브레이크 경고등(4)으로 구성되어있다.

자동차 사고의 다량 발생요인에 따라 대체로 다음과 같이 6가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①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삼거리

② 신호등은 있고 좌회전 신호가 없는 비보호 좌회전 지역

③ 안개낀날, 어두운 밤길, 눈오는 빙판길 진행시 정지 상태를 미쳐 못보고 달려오는 차량

④ 초행길의 밤길 국도, 비포장 지방도로, 주택가나 아파트, 학교앞의 과속방지턱, 요철이 심한 도로 통과시 상대차량의 브레이크 경고등을 보고 진행방향에 장해물이 있음을 파악하여 서행 운전하므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

⑤ 앞차가 정차했을시 뒤차가 이를 보지못하고 계속 주행해 올 때 운전자는 빽밀러나 측면의 거울을 통해 뒷차의 브레이크 제어 여부를 파악하여, 옆 차선이나 앞으로 전전하여 추돌 사고를 사전에 예방.

⑥ 보행자가 신호기가 부착되어있지 않은 도로를 횡단하여 건널시 질주해 오는 차의 브레이크 제어 여부를 미리 간파하여, 도로 횡단시의 안전에 대비함으로써 무단횡단에 의한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음.

실제로 지난 98년 한해 동안의 교통사고 통계 자료에 의하면 교차로, 단일로, 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사고건수가 연간 주간 312,564건, 야간 166,878건, 이중에 사고 유형별로는 총 589,342건 중 차대사람 사고 24.8%, 차대차 사고 75.2%로 차량간의 사고에 대한 건수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이는 차량 전방에 브레이크 경고등을 장착 했을시에 전체적으로 약 20%∼30%의 사고를 줄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Claims (1)

1. 자동차의 외부에 표시하는 경고등의 설치에 있어서, 차량의 전방에 설치하는 브레이크 경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