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09582B1 - 감마-리놀레닉산 함유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리놀레익산 함유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감마-리놀레닉산 및 세라마이드를 나노콜로이드로 제형화하여 상 안정성이 우수하고 피부자극이 없고 경피 투과가 용이하도록 하고, 이를 고함유로 함유한 화장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에, 본 발명의 화장용 조성물이 감마-리놀레닉산 및 세라마이드를 동시에 함유한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함유함으로써, 각질층의 손상과 유해물질에 의한 염증을 예방하고 피부장벽에 수분보유능력을 부여하여 피부보습력을 강화하여 극건성피부나 건선, 습진, 아토피 피부염, 트러블성 피부염 환자들에게 피부 간지러움증에 개선효과가 우수하다.

Description

감마-리놀레닉산 함유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WITH ANTI-INFLAMMATORY IMPROVEMENT AND MOISTURIZING EFFECT CONTAINING γ-LINOLENIC ACID}

본 발명은 감마-리놀레닉산 함유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구체적으로는 감마-리놀레닉산 및 세라마이드를 나노콜로이드로 제형화하여 상 안정성이 우수하고 피부자극이 없고 경피 투과가 용이하도록 하고,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고함유로 함유함으로써, 항염증에도 탁월한 효능과 피부장벽에 수분보유능력을 부여하는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정상적인 피부각질층의 수분함량은 약 10 내지 30%정도이다. 피부각질층에 포함된 적절한 수분은 피부표면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외부 유해물질의 피부 침투를 일차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피부각질층의 수분함량이 10%이하로 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신체의 보호기능을 잃게 되어 자체 방어력도 떨어지며 염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피부각질층의 수분함량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종래 수분함량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천연보습성분(NMF)을 공급하거나 폴리올과 같은 보습제를 사용하는 한편 피지성분과 유사한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공급하기도 하나 일시적인 효과밖에는 얻을 수 없으며 오히려 과도한 수분증발을 일으키거나 오히려 피부표면에 과도한 피지 조성물을 공급하여 쉽게 미생물에 오염시켜 염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아토피 피부나 악건성 피부환자의 경우, 피부각질층의 과각화와 피부장벽 기능의 약화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동시에 외부 염증물질에 대한 침투가 용이하므로, 기능적으로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진 성분을 혼합 사용하여 항염증과 보습력 개선효과를 동시에 부여하고자 연구가 절실하다.

우선, 항염증에 효능이 있는 원료로서 감마-리놀레닉산(γ-linolenic acid, GLA)은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익산(Linoleic Acid, LA)이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첫 번째 단계의 산물이다.

즉,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은 혈청 내 리놀레익산(linoleic acid)의 대사 과정 중 리놀레익산이 감마-리놀레닉산(γ-linolenic acid)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이상이 생겨 리놀레익산의 농도는 정상 범위 또는 증가되어 있으나, 대사물인 감마-리놀레닉산은 정상보다 낮게 나타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혈장인자를 분석한 결과, 감마-리놀레닉산(GLA)이 정상치보다 결핍되어있다는 보고가 있다.

감마-리놀레닉산(GLA)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으로서, 우리 몸에서 염증작용과 통증에 관여하는 여러 종류의 프로스타글란딘과 류코트리엔(leukotriene)을 만든다. 즉, 감마-리놀레닉산(GLA)을 섭취하게 되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쪽의 프로스타글란딘과 류코트리엔들이 증가하게 되어 염증작용이 연관된 질병들의 증상을 호전시킨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2004-0038133호에는 토코마이드, 콜레스테롤 및 리놀레익산을 최적비로 혼합한 유사 각질 지질 복합체 및 이를 함유하는 화장용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으나, 이때, 사용된 리놀레익산은 알파 리놀레닉산으로서 상 안정성은 우수하나 감마-리놀레닉산(GLA)에 비해 효능은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감마-리놀레닉산(GLA)을 자연상태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물질은 달맞이꽃 종자유에서 약 9%, 블랙-커런트꽃 종자유에서 약 16%의 감마-리놀레닉산이 발견된 이래, 1917년 독일의 "융겔"에 의해 보라지꽃 씨앗에서 나오는 기름으로 24%가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감마-리놀레닉산은 빛, 열, 습도, 공기 중 산소에 매우 불안정하여 쉽게 파괴되므로 차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하며 제형 내에서도 오일상(내상)에 위치해야 안정성이 지속되고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각질층의 세포간 지질은 40∼50%의 세라마이드, 25%의 콜레스테롤, 5%의 콜레스테릴 설페이트 및 25%의 지방산으로 조성되어 있다.

상기 세라마이드는 모든 스핑고리피드의 기본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피부장벽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스핑고리피드가 중요하다는 것은 그 조성의 함량이 가장 많다는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세라마이드는 지방산의 길이와 종류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구조를 갖게 되는데 동물세포에서는 스핑고신(sphingosine)이 주된 스핑고이드 염기(sphingoid base)이며 식물과 효모 등에서는 피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이 주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스핑고신은 강력한 PKC(Protein Kinase C) 저해능이 있으며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고 외부 병원균에 대한 항균장벽(antimicrobial barrier)으로서의 역할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세라마이드는 피부각질층에 존재하는 세포간지질의 주성분으로서 수분보유능력을 유지시켜 피부장벽기능을 강화하며 각질세포의 응집력과 부착력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따라서 세라마이드 성분을 화장료에 첨가하여 피부각질층의 수분보유능을 유지시키고 장벽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 시도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그 일례로 미국특허 제5,294,444호, 제5,368,857호 및 일본국 특허공개 제81-123210에는 세라마이드를 제제에 배합한 화장품을 개시하고 있으나, 세라마이드는 다른 원료들과의 상용성이 좋지 않으므로 상기 특허들과 같이 세라마이드를 단순 배합하는 경우 제품 내에서 효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정도의 농도로 제제화하기 어렵다.

따라서 그 세라마이드 사용량이 제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피부각질층의 수분보유능 및 장벽기능 향상효과가 미미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세라마이드는 구조상 난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화장품 원료와 친화성이 떨어져 쉽게 석출되거나 어렵게 용해시켜 제제화에 성공했다 할지라도 분자량이 커서 피부침투가 어려운 문제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대한민국특허 제770113호에서는 니코틴아미드 함유 나노에멀젼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에 관한 것으로서, 나노세라마이드를 제조하여 피부침투를 용이하게 하였으나 제제에 사용되는 지방산 및 비극성오일이 세라마이드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가 없어 장기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종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결과, 레시친(lecithin)이나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나노사이즈 제형으로 제조하면 피부침투가 용이하고 상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부터 착안하여, 감마-리놀레닉산과 세라마이드를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함유하여 항염증과 보습 개선효과를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의 목적은 감마-리놀레닉산 및 세라마이드를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안정화시킨 항염증과 피부보습 개선효과를 구현하는 화장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아토피성 피부, 극건성 피부, 트러블성 피부에서 선택된 문제성 피부개선용도에 유효성분으로 함유된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성분과, 세포간 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 및 콜레스테롤이 30 내지 70nm 크기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함유된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은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이 상기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서 0.1 내지 20중량%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 구체적으로, 본 발명의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에 함유되는 나노콜로이드 제형은 유상성분으로서 수첨레시친 0.55 내지 2.0중량%; 리조레시친 0.55 내지 4.0중량%; 세라마이드 및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세포간 지질성분 0.1 내지 10.0중량%;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1.0 내지 30중량%; 및 계면활성제 0.1 내지 10중량%;가 수상성분으로서 폴리올 10 내지 80중량%; 및 전체 조성물 100 중량%에서 상기 성분함량을 뺀 나머지 함량의 물;에 제형화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유상성분 내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성분은 4∼6: 2∼4: 2∼4의 중량비율로 혼합되는 것이다.

이상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이 함유된 화장용 조성물은 아토피성 피부, 극건성 피부 또는 트러블성 피부에서 선택된 문제성 피부개선용도에 유효성분으로 함유되며, 바람직하게는 화장수, 로션류, 크림류, 팩류, 클렌징클림류 및 클렌징폼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에 적용된 제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화장용 조성물은 감마-리놀레닉산 성분과 세라마이드를 피부자극이 없고 경피 투과가 용이하도록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함유함으로써, 피부장벽에 수분보유능력을 부여할 뿐 아니라 항염증에도 탁월한 효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특징의 본 발명의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은 건성피부나 건선, 습진,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결핍된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을 제공함으로써, 항염증 효능을 제공하면서 세라마이드 성분 역시 안정적으로 함유되어 피부장벽에 수분보습에 유리하므로, 다양한 제형의 제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조예 1에 따른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SEM 사진이고,
도 2는 상기 제조예 1에 따른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1,000배 확대한 현미경사진이고,
도 3은 본 발명의 비교예 1에 따른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SEM 사진이고,
도 4는 본 발명의 비교예 2에 따른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SEM 사진이고,
도 5는 본 발명의 비교예 3에 따른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1,000배 확대한 현미경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성분과, 세포간 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 및 콜레스테롤이 30 내지 70nm 크기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함유된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산화되기 쉬운 감마-리놀레닉산을 나노콜로이드로 제형화하고, 상기 나노콜로이드에 난용성 물질인 세라마이드를 함유시켜 산화에 따른 변색, 변취 문제 등으로부터 상 안정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제형에 응용할 수 있는 화장용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SEM 사진이고, 도 2는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1,000배 확대한 현미경사진으로서, 균질한 나노크기 입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나노콜로이드 제형에 따라 피부침투가 용이하고 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때, 본 발명의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은 우선 나노콜로이드를 제조하여 일반 제형에 첨가하는 것으로서 나노콜로이드의 바람직한 함량은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서 0.1 내지 20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나노콜로이드 함량이 0.1중량% 미만이면 바람직한 효능을 보기가 어렵고, 20중량%를 초과하면 사용감이 좋지 못하고 효능대비 자극이 유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반면에, 도 3 내지 도 5를 통해, 본 발명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에 있어서, 성분 또는 함량을 벗어나면, 커진 입자크기로 인하여 상 안정성에 불리하다.

본 발명의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에 세포간 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 및 콜레스테롤이 함유되는데, 본 발명의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에 함유되는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유상성분으로서 수첨레시친 0.55 내지 2.0중량%; 리조레시친 0.55 내지 4.0중량%; 세라마이드 및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세포간 지질성분 0.1 내지 10.0중량%;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1.0 내지 30중량%; 및 계면활성제 0.1 내지 10중량%; 가 수상성분으로서 폴리올 10 내지 80중량%; 및 전체 조성물 100 중량%에서 상기 성분함량을 뺀 나머지 함량의 물;에 제형화된 것이다.

나노콜로이드의 제조방법은 대두에서 추출된 레시친 중에서 포스파티틸콜린 함량이 90∼95%인 포화레시친(Lipoid S100-3)을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나노크기로 균질화된 입자를 얻기 위하여 리조레시친(lysolecithin, Kyowa Hakko Kogyo Co., Ltd. Japan)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리조레시친은 레시친막의 외곽을 두텁게 해주기 때문에 보다 안정한 나노콜로이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며, 피부 각질층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막을 유지해주므로 세라마이드와 감마-리놀레닉산의 효능이 일반 제형보다 더욱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수첨레시친은 0.55∼2.0중량%, 가장 바람직하게는 1중량%, 리조레시친은 0.55∼4.0중량%, 가장 바람직하게는 2중량%로 함유하는 것이다. 상기 수첨레시친 및 리조레시친의 함량범위를 벗어나면, 상 안정성 특히, 장기 안정성이 저하된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용 조성물에는 피부지질의 주요구성성분인 세포간 지질성분의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는데, 바람직하게는, 나노콜로이드 제형 내 유성성분에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성분이 4∼6: 2∼4: 2∼4의 중량비율로 혼합되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2:1:1의 중량비율로 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세라마이드는 타입 1부터 6까지 모든 종류를 포함하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피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을 기본골격으로 하는 세라마이드 3과 6이 피부에 존재하는 세라마이드의 30중량%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세라마이드 3이 바람직하게는 0.1 내지 10중량%, 가장 바람직하게는 5.0중량%를 함유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화장용 조성물에서는 순수 감마-리놀레닉산이 공기 중에 산화되기 쉬워 화장품에 적용이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식물성오일 중 감마-리놀레닉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면서 안정성도 우수한 보라지유를 사용한다.

이에, 감마-리놀레닉산이 24% 함유되어 있는 보라지유는 1.0 내지 30중량%를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는 20중량%를 함유하여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때,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함량이 1.0중량% 미만이면, 우수한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고, 30중량%를 초과하면, 오일의 안정성이 급격이 떨어져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유성성분에 함유되는 계면활성제는 당업계에 공지된 어떠한 것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일례로는 알킬아실글루타메이트, 폴리글리세릴-10-라우레이트 및 트리알킬포스페이트를 포함하는 음이온 계면활성제, 또는 폴리소르베이트류,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피이지-100 스테아레이트, 코세트-7/피피지-1-피이지-9 라우릴 글리콜 에테르/피이지40 하이드로제네티이드 캐스터 오일을 포함하는 비이온 계면활성제이며,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는 가장 바람직한 일례로서 폴리소르베이트류를 사용한다. 계면활성제의 바람직한 함량은 나노콜로이드 전체 중량에 대하여 0.1∼10중량%이고, 더욱 바람직하게는 0.2∼5 중량%이다. 이때,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거나 상기 범위를 벗어나면,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입자크기를 만족할 수 없어 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없다.

본 발명의 나노콜로이드 제형 중에서 수상성분인 폴리올의 성분은 특히 제한되지 않으나, 바람직하게는 프로필렌글리콜, 디프로필렌글리콜, 1,3-부틸렌글리콜, 글리세린, 솔비톨, 자이리톨 및 그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1,3-부틸렌글리콜, 글리세린 및 그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는 것이고, 가장 바람직하게는 글리세린을 사용한다. 이때, 폴리올의 바람직한 함량은 10∼80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30∼70중량%를 함유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나노콜로이드를 구성하는 성분들간의 총 함량 100 중량%에서, 상기 성분함량을 뺀 나머지 함량의 물을 이용하여,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완성한다. 이때, 물은 탈이온화된 증류수를 사용한다.

본 발명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에는 자극완화제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치현이나 알란토인, 감초추출물을 수상성분에 더 함유시켜 제조할 수 있다.

나노콜로이드의 제조는 당업계에 공지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행될 수 있으나, 가장 바람직하게는 리포좀 제조방법과 유사한 방법으로 수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1L의 비이커에 총량 1kg을 기준으로 상기 성분들을 포함시키고 총합이 100중량%가 되도록 정제수로 채운 후 충분히 교반하고, 냉각한 후, 마이크로플루다이져(MF)의 고압조건에서 통과시켜 균질한 나노콜로이드를 형성시킨다. 이때, 바람직한 마이크로플루다이져(MF)의 고압조건은 700 내지 1.000bar에서 1∼3회 통과하여 나노콜로이드를 제조한다.

이상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본 발명의 화장용 조성물은 상기 나노콜로이드 외에 통상의 화장용 조성물에 이용되는 안정화제, 용해화제, 비타민, 안료, 향료와 같은 통상적인 보조제 또는 담체 성분들을 포함할 수 있다.

이상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함유된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은 아토피성 피부, 극건성 피부, 트러블성 피부등의 문제성 피부개선용도에 유효성분으로 함유되며,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제조되는 어떠한 제형으로도 제조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용액,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크림, 로션, 파우더, 비누, 클렌징류, 파운데이션류, 헤어왁스,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아이크림, 팩류 등의 제형으로 제조될 수 있다.

이러한 제형을 통해, 본 발명의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은 화장수, 로션류, 크림류, 팩류, 클렌징클림류, 클렌징폼의 최종제품으로 제공한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본 실시예는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 제조예 1> 나노콜로이드 제조 1

하기 표 1에 제시된 조성과 함량에 따라 제조하되, 1L의 비어커에 총량 1kg을 기준으로 상기 성분들의 합이 100 중량%가 되도록 정제수로 채운 후 충분히 교반한 후, 로보믹서를 사용하여 3,000rpm으로 5분간 더 교반하고, 30℃까지 냉각하였다. 이후, 마이크로플루다이져(MF)의 압력을 700∼1000bar 조건에서 수행하여 1∼3회 반복 통과시켜 균질한 나노콜로이드를 제조하였다.

상기 표 1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유상성분으로서, 수첨레시친과 리조레시친의 함량이 적은 비교예 1의 경우는 사용감은 우수하나 큰 입자크기로 인해 45℃에서 1개월 후에는 분리되어 안정도가 떨어지고, 조성 중 유상성분에 비이온 계면활성제없이 제조된 비교예 2의 경우 역시 입자가 크고 장기 안정성이 떨어진다[도 3 및 도 4].

또한, 고압처리 하지 않고 제조된 비교예 3의 경우는 입자 크기가 지나치게 커지므로 경시안정도를 기재할 수 없고 결국엔 분리된 결과를 확인하였다[도 5].

반면에, 제조예 1에서 제조된 나노콜로이드는 입자는 균질한 나노크기로 확인됨으로써[도 1 및 도 2], 이를 함유한 화장용 조성물에 사용감 및 장기 안정성이 확보되므로, 적절한 비율 선정에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제조하였다.

< 비교예 4∼6>

하기 표 2에 제시된 조성과 함량에 따라 나노콜로이드를 제조하였다.

< 실험예 1> 피부자극 시험

상기 제조된 나노콜로이드 제형에 대한 피부자극 시험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피부자극 시험방법은 핀 챔버(Finn Chambers)를 사용하여 20명의 피검자의 상박부(upper forearm)에 48시간 동안 폐쇄첩포(Occlusive patch)하고 첩포제거 30분 후(일과성 홍반 소실 후) 자극 정도를 판단하는데 국제접촉피부염연구회(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ICDRG))의 자극판정기준에 따라 피부자극을 판정하였다. 자극원은 젖산(Lactic acid)을 사용하고, 첩포제거 48시간 후 다시 첩포부위의 피부자극을 판정하여 알레르기성 반응 여부를 확인하였다. 연령분포 22세에서 35세이고, 평균연령 29세인 총 20명(남:10, 여:10)의 시험 대상자에게 실시하고 평균 피부자극성 범위는 하기 수학식 1에 의해 산출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3에 기재하였다.

수학식 1

상기 표 3의 결과로부터, 감마-리놀레닉산과 세라마이드를 동시에 함유하여 제조된 제조예 1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경우, 각 일성분만을 함유하여 나노콜로이드로 제형화한 비교예 4 내지 6의 경우보다 피부자극수치가 낮았다.

< 실시예 1> 화장용 조성물 제조

상기 제조예 1에서 제조된 감마-리놀레닉산과 세라마이드를 동시에 함유한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포함하되, 하기 표 4에 제시된 성분과 함량으로 조제하여 화장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 실험예 2> 피부보습력 평가

상기 실시예 1 및 비교예 7 및 8에서 제조된 에멀젼 제형에 대한 보습력을 평가하였다.

피시험자 20명을 대상으로 22℃ 온도 및 50% 상대습도 조건으로 유지된 항온 항습실에서 실시예 1 및 비교예 7 및 8에서 제조된 에멀젼을 피시험자 하박 안쪽에 0.03g/16㎠을 도포한 후 2시간후의 수분측정기 1(Skincon-200) 및 수분측정기 2(Corneometer)를 이용하여 피부수분함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5에 기재하였다.

상기 결과로부터, 수화된 피부각질층은 전기적 성질이 변화하게 되는데 건조된 각질층은 약한 전기전도도를 나타내며, 수화된 각질층은 유전상수(dielectric constant)의 증가로 인해 강한 전기전도도를 가지게 된다.

따라서 피부의 수분은 그 피부의 전기용량과 비례하게 되는 결과를 근거하여, 실시예 1의 화장용 조성물의 우수한 수분보유능을 확인하였다.

< 실험예 3>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 대한 피부가려움증 개선도 평가

아토피피부염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예 1에 의해 제조된 화장용 조성물을 사용하면서 피부 가려움증과 피부개선에 대해 4주간 HUT를 실시하였다.

아토피성 피부(목, 하박 안쪽, 귀, 볼 등 각질층이 심하게 손상된 부분위주)에 하루 2번 바르게 한 후 관능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성 정도의 평균값을 하기 표 6에 기재하였다.

상기 표 6의 결과로부터, 2주 후 개선되었다는 의견이 60%에서 4주 후에는 90%의 평가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감마-리놀레닉산을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함유된 화장용 조성물은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에 세라마이드가 함유됨으로써, 피부장벽에 수분보유능력을 부여할 뿐 아니라 동시에 피부각질의 턴오버 주기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줌으로써 건강한 피부로의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

< 제형예 1> 화장수( 스킨 ) 제조

본 발명의 감마-리놀레닉산과 세라마이드를 고함유로 제형화한 나노콜로이드를 하기 표 7에 의해 적용하여 화장수(스킨)을 제조하였다.

< 제형예 2> 밀크 로션 제조

상기 제조예 1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표 8에 의해 적용하여 밀크 로션을 제조하였다.

< 제형예 3> 영양 크림 제조

상기 제조예 1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표 9에 의해 적용하여 영양 크림을 제조하였다.

< 제형예 4> 팩 제조

상기 제조예 1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표 10에 의해 적용하여 팩을 제조하였다.

< 제형예 5> 클렌징폼 제조

상기 제조예 1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표 11에 의해 적용하여 클렌징폼을 제조하였다.

< 제형예 6> 클렌징 크림 제조

상기 제조예 1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을 표 12에 의해 적용하여 클렌징 크림을 제조하였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성분과 효능이 입증된 세라마이드를 함유시켜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상 안정성과 피부자극이 없고 경피 투과가 용이하므로 다양한 제형에 응용할 수 있는 화장용 조성물을 제공하였다.

본 발명의 나노콜로이드는 감마-리놀레닉산 및 세라마이드를 동시에 함유함으로써, 각질층의 손상과 유해물질에 의한 염증을 예방하고 피부장벽에 수분보유능력을 부여하여 피부보습력을 강화한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을 제공하였다.

이에, 본 발명은 나노콜리이드 제형으로 감마-리놀레닉산 및 세라마이드를 고함유로 안정적으로 함유하도록 한 화장용 조성물은 극건성피부나 건선, 습진, 아토피 피부염, 트러블성 피부염 환자들에게 개선효과가 유용하다.

이상에서 본 발명은 기재된 구체예에 대해서만 상세히 설명되었지만 본 발명의 기술사상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 및 수정이 가능함은 당업자에게 있어서 명백한 것이며, 이러한 변형 및 수정이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속함은 당연한 것이다.

Claims (5)

1.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의 식물성오일 성분과 세포간 지질성분인 세라마이드 및 콜레스테롤이 30 내지 70nm 크기의 나노콜로이드 제형으로 함유되되,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이 유상성분으로서 수첨레시친 0.55 내지 2.0중량%; 리조레시친 0.55 내지 4.0중량%; 세라마이드 및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세포간 지질성분 0.1 내지 10.0중량%;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1.0 내지 30중량%; 및 계면활성제 0.1 내지 10중량%;가
   수상성분으로서 폴리올 10 내지 80중량%; 및 전체 조성물 100 중량%에서 상기 성분함량을 뺀 나머지 함량의 물;에 제형화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이 상기 조성물의 총 중량에 대해서 0.1 내지 20중량% 함유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
3. 삭제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의 유상성분 내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감마-리놀레닉산 성분이 함유된 보라지유 성분이 4∼6: 2∼4: 2∼4의 중량비율로 혼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
5. 제1, 2 및 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나노콜로이드 제형이 함유된 화장용 조성물이 아토피성 피부, 극건성 피부 또는 트러블성 피부에서 선택된 문제성 피부개선용도에 유효성분으로 함유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염증 및 피부보습 화장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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