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36476B1 - 발신호 타입에 따른 호처리 수행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발신호 타입에 따른 호처리 수행 방법에 관한 발명이다. 본 발명에 따른 호처리 수행 방법은, 착신측 교환기에 호접속을 요청하기 전에 발신 단말기에서 요청한 발신호의 타입이 음성호인지 화상호인지를 판단하고, 판단결과 만약 발신호의 타입이 음성호인 경우에는 쿼리 온 릴리즈(QoR; Query on Release) 방식을 통해 호처리를 수행하고, 만약 발신호의 타입이 화상호인 경우에는 ACQ(All Call Query) 방식을 통해 호처리를 수행하도록 구성된다. 발신호의 타입을 구분하기 위해 RNC(20)에서 발신측 교환기로 전송하는 셋업 메시지에 포함된 ITC 정보(Information Transfer Capability)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발신호의 타입에 따라 호처리 수행방식을 달리 함으로써 NPDB의 부하를 감소시키면서도 보다 신속한 호처리를 할 수 있다.

QoR, ACQ

Description

발신호 타입에 따른 호처리 수행 방법{Methods for Performing Call Process According to an Origination Call Type}

도 1은 쿼리 온 릴리즈(QoR; Query on Release) 방식을 통해 발신 단말기로부터의 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도 2는 ACQ(All Call Query) 방식을 통해 발신 단말기로부터의 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도 3은 착신 단말기가 번호 이동한 단말기인 경우,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발신 단말기에서 요청한 화상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도 4는 착신 단말기가 번호 이동한 단말기인 경우,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발신 단말기에서 요청한 음성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본 발명은 발신호 타입에 따른 호처리 수행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발신 단말기에서 요청한 발신호의 타입이 음성호인지 화상호인지를 판단 하여, 판단결과에 따라 각 발신호의 타입에 적절한 호처리 방식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발명이다.

모바일 번호이동성(MNP; Mobile Number Portability) 기술은 이동 단말기의 가입자가 자신이 사용하던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 사업자(Service Provider)를 변경하여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번호이동성을 통해 서비스 사업자를 변경한 이동 단말기의 가입자(번호이동 가입자)는 기존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신호, 착신호 및 SMS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번호 이동성과 관련하여, 이동 단말기로부터 발신호를 수신한 경우 호의 착신/루팅 처리를 수행하는 방식 중에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식이 있는 바, 도 1 및 도 2를 참고하여 각각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쿼리 온 릴리즈(Query on Release; 이하 "QoR"이라 한다) 방식을 통해 발신 단말기로부터의 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QoR 방식에서는, 발신 단말기(100)로부터 발신 호 요청이 있으면(S1), 발신 교환기(200)가 이를 수신하여 착신자의 번호이동 여부를 번호이동성 데이터베이스 (Number Portability DataBase; 이하 "NPDB"라 한다) (300)로 질의하기 전에, 번호 이동 전 착신자의 원래의 이동 단말기를 관할했던 홈위치등록기1 (HLR1) (400)로 라우팅 정보의 전송(SRI; Send Routing Info)과 함께 착신자의 위치를 질의한다(S2).

여기서, 각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가 구비하고 있는 NPDB(300)는 자망/타망 가입자가 번호이동한 망(최종 착신망)의 루팅정보를 관리하며, 홈위치등록기1(HLR1)(400)는 타망으로 이동된 자망 가입자 정보를 관리한다.

발신 교환기(200)가 번호이동성 질의(NP Query)를 통해서 NPDB(300)로부터 가입자의 번호이동성 정보를 수신하여 상기 HLR1(400)의 데이터베이스에 착신자의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신호(SRI Ack)를 수신하면(S3), 발신 교환기(200)는 착신자의 번호이동 여부를 문의하여(S4), 착신자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 정보(예컨대, 라우팅 번호)를 수신한다(S5).

그러고 나서, 상기 수신한 정보에 따라 착신자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홈위치 등록기2(HLR2)(500)에 라우팅 정보의 전송(SRI)과 함께 발신호를 전송하여 처리한다(S6).

이처럼, QoR 방식에서는 발신호 요청을 수신한 경우, 착신자 번호의 프리픽스(전화번호 앞자리, 예컨대, 011-, 016-, 019- 등)에 해당하는 통신사의 HLR로 전송하고, 착신자가 번호이동 가입자인 경우 다시 착신자의 현재의 통신사의 HLR로 전송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QoR 방식은 착신자가 번호 이동한 경우 착신자와의 호 연결에 지연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는 한편, 번호 이동하지 않은 착신자에 대한 호에는 영향이 없다. 이러한 특징에 비추어 볼 때, QoR 방식은 번호이동 가입자의 수가 적은 경우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번호 이동성과 관련하여, 발신 호의 또 다른 처리방식이 도 2에 도시되어 있다. 도 2는 ACQ(All Call Query) 방식을 통해 발신 단말기로부터의 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ACQ 방식은 발신망 또는 중계망에서 착신처리 이전에 NPDB에 번호이동 여부 질의를 우선적으로 수행하여 호 처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즉, 발신 단말기(100)로부터 발신 호 요청이 있으면(S11), 발신 교환기(200)가 이를 수신하여 착신자의 번호이동 여부를 NPDB(300)로 질의하고(S12), NPDB(300)로 착신자의 번호이동 여부 및 현재 가입된 통신사 정보를 수신하면(S13), 상기 수신된 정보에 따라 라우팅 정보의 전송(SRI)과 함께 착신자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HLR2(500)에 전송하여 처리한다(S14).

이처럼, ACQ 방식에서는 발신 호 요청을 수신한 경우, 착신자 번호의 프리픽스(전화번호 앞자리, 예컨대, 011-, 016-, 019- 등)에 해당하는 통신사의 HLR로 전송하지 않고, 착신 단말기의 사용자가 번호이동 가입자인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여 착신자가 현재 가입한 통신사의 HLR로 전송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ACQ 방식은 번호 이동하지 않은 착신자에 대해서도 모두 NPDB(300)를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고, 이로 인해 NPDB(300)의 초기 구축에 많은 노력과 투자비용이 소비되는 단점이 있는 한편, 호처리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러한 특징에 비추어 볼 때, ACQ 방식은 번호 이동 가입자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경우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통신 사업자 전부가 화상전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화상전화 서비스를 제공받았던 가입자가 화상전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이동통신 사업자로 변경한다면, 이전의 화상전화 서비스는 더 이상 제공받을 수 없게 된 다. 이에 따라, 2세대 통신방식과 3세대 통신방식 간의 번호 이동이 정책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화상전화 처리를 위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컨대, 2세대 통신-3세대 통신간 번호이동에 따라 동일 사업자내에서도 동일 번호에 대해 2세대 통신 가입자인지, 3세대 통신 가입자인지를 확인 하는 절차가 필요하게 된다. 즉 동일 국번에 대해서도 화상통화를 할 수 없는 2세대 가입자인지, 화상통화가 가능한 3세대 가입자인지 여부를 관리하여야 한다.

만약, 화상전화 발신시 착신 가입자가 화상전화를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이면, "화상통화를 지원할 수 없다(Bearer Not Capability)"는 취지의 정보를 발신측으로 전송하여야 한다. 그러면 발신측에서는 자동으로 음성호로 변환하여 호를 진행하게 된다(Fallback 기능). 하지만 사업자 간 화상전화 지원 불가 메시지에 대한 프로토콜이 표준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착신측 단말기가 화상통화를 지원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발신측에서 지속적으로 화상호를 시도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착신측에서는 프로토콜이 맞지 않아 굉음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상기한 ACQ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ACQ방식을 사용하면 모든 번호에 대해 NPDB로 번호이동 유무를 조회 함으로써 호 진행 이전에 2세대 또는 3세대 가입자인지, 자사 또는 타사 가입자인지를 확인하고 호를 진행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번호이동 비율이 저조한 경우, 이동통신 사업자의 입장에서 ACQ방식을 추진하는 것은 번호이동 되지 않은 모든 호에 대해서도 NPDB 조회를 하게 됨으로써 추가적인 투자비용이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점이 있다.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발신 단말기에서 요청한 발신호의 타입이 음성호인지 화상호인지를 판단하여, 판단결과에 따라 각 발신호의 타입에 적절한 호처리 방식을 수행할 수 있는 호처리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발신호의 타입에 따라 서로 다른 호처리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음성호의 경우 불필요한 NPDB 조회를 감소시켜서 부하를 줄일 수 있고, 화상호의 경우 착신측 교환기에 호접속을 요청하기 전에 미리 NPDB 조회를 함으로써 착신측 단말기의 화상호 지원여부 등을 미리 인식하여 효율적인 호처리를 수행할 수 있는 호처리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이하 발명의 상세한 설명 및 첨부도면에 의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호처리 방법은, 발신호 요청을 수신하는 단계; 상기 수신한 발신호의 호 유형을 판단하는 단계; 상기 판단결과, 상기 발신호가 화상호인 경우 발신측 교환기에서 NPDB로 착신 단말기가 가입되어 있는 통신 사업자의 라우팅 번호를 조회하는 단계; 및 상기 조회된 라우팅 번호에 따라 상기 착신 단말기에 대한 상기 화상호 설정을 수신측 교환기에 요청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실시예에 따른 호처리 방법은, 발신호 요청을 수신하는 단계; 상기 수신한 발신호의 호 유형을 판단하는 단계; 상기 판단결과, 상기 발신호가 음성호인 경우 발신측 교환기에서 착신자 번호의 프리픽스에 해당하는 통신사의 홈위치 등록기(HLR)로 착신자 위치정보를 요청하는 단계; 상기 착신자 번호의 프리픽스에 해당하는 통신사의 홈위치 등록기(HLR)로부터 상기 위치정보 요청에 대한 에러메시지를 수신한 경우, NPDB로 착신 단말기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통신 사업자의 라우팅 번호를 조회하는 단계; 및 상기 조회된 라우팅 번호에 따라 상기 착신 단말기에 대한 상기 음성호 설정을 수신측 교환기에 요청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구성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호 처리 방식은, 발신 요청된 호가 음성호인지 또는 화상호인지를 구분하여 그에 따라 ACQ 방식 또는 QoR 방식을 선택적으로 사용하여 호 처리를 수행하도록 구성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로서, 번호번역 후 NPDB 조회 절차 이전에, 발신자의 이동 단말기로부터 전송되는 셋업(Setup) 메시지 정보를 검색하여 호의 타입을 판단하고, 판단 결과 발신 요청된 호가 화상호인 경우에는 트래픽 양이 많지 않음을 고려하여 ACQ방식을 사용하고, 발신 요청된 호가 음성호인 경우는 QoR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NPDB 조회 처리 절차를 줄이도록 구성된다.

도 3은 착신 단말기가 번호 이동한 단말기인 경우,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발신 단말기에서 요청한 화상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도 3을 참조하여 화상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발신 단말기(10)에서 화상호 발신 요청이 있으면(S302), RNC(20)는 이 를 수신하여 발신측 교환기(30)로 전송한다(S304). 이 경우, 발신호의 유형이 화상호인지 음성호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은 RNC(20)에서 발신측 교환기(30)로 전송하는 셋업 메시지를 이용하여 수행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상기 셋업 메시지의 특정 필드영역이 발신 단말기(10)의 발신호가 화상호인지 음성호인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정보(ITC; Information Transfer Capability)를 포함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발신측 교환기(30)는 RNC(20)로부터 수신한 발신호의 셋업 메시지를 분석하여 상기 발신호가 화상호임을 판단하면, NPDB(50)로 수신 단말기의 번호이동여부를 조회를 요청한다(S306).

NPDB(50)는 번호이동여부 조회 요청시(S306) 발신측 교환기(30)로부터 수신한 착신측 단말기의 번호(CdPN; Called Party Number)를 이용하여, 착신측 단말기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라우팅 번호를 확인하고, 확인된 라우팅 번호정보를 발신측 교환기(30)로 전송한다(S308).

발신측 교환기(30)는 NPDB(50)로부터 수신한 라우팅 번호 정보를 이용하여 GMSC(40)로 라우팅 정보를 전송한다(S310). 이 경우, GMSC(40)로 착신측 단말기의 번호(CdPN), 발신자가 실제로 다이얼한 번호(CDN; Called Dial Number) 및 NPDB(50)에 번호이동 유무를 조회했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함께 전송할 수 있다.

GMSC(40)는 S310 과정에서 수신한 라우팅 정보를 이용하여 수신 단말기가 가입된 사업자의 수신측 교환기로 호설정을 요청한다(S312).

도 3의 실시예에서와 같이, 착신 단말기가 번호 이동한 단말기인 경우, 발신 단말기(10)에서 요청한 화상호를 ACQ 방식을 이용하여, 착신측 교환기로 호설정을 요청(S312)하기 전에 착신 단말기의 번호이동여부를 NPDB(50)에 조회함으로써(S306), 착신 단말기의 가입자가 자사가입자인지 또한 화상통신이 가능한 3세대 통신방식의 가입자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화상지원이 불가한 착신가입자에게는 발신측 단말기 사업자의 네트워크 내에서 음성호로 전환한 후에 착신측과의 호 접속 절차를 진행시킬 수 있게 된다. 이로써, QOR 방식에서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 즉, 사업자간 화상전화 지원 불가 메시지에 대한 프로토콜이 표준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착신측 단말기가 화상통화를 지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QOR 방식에서는 발신측에서 지속적으로 화상호를 시도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고, 이 경우, 착신측에서는 프로토콜이 맞지 않아 굉음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도 3의 실시예에서와 같이 사전에 NPDB(50)를 통한 착신측 단말기의 번호이동여부에 대해 조회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도 4는 착신 단말기가 번호 이동한 단말기인 경우,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라 발신 단말기에서 요청한 음성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나타낸 흐름도이다. 도 3을 참조하여 음성호를 처리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발신 단말기(10)에서 음성호 발신 요청이 있으면(S402), RNC(20)는 이를 수신하여 발신측 교환기(30)로 전송한다(S404). 이 경우, 도 3의 실시예와 마찬가지로, 발신호의 유형이 화상호인지 음성호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은 RNC(20)에서 발신측 교환기(30)로 전송하는 셋업 메시지를 이용하여 수행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상기 셋업 메시지의 특정 필드영역이 발신 단말기(10)의 발신호가 화상호인 지 음성호인지에 대한 정보(ITC; Information Transfer Capability)를 포함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

발신측 교환기(30)는 RNC(20)로부터 수신한 발신호의 셋업 메시지를 분석하여 상기 발신호가 음성호임을 판단하면, 착신자 번호의 국번에 해당하는 통신사업자의 홈위치등록기(HLR)(70)에 착신자 위치정보를 요청한다(S406).

착신자 단말기가 번호이동을 한 단말기여서 조회가 안 되는 경우, 홈위치등록기(HLR)(70)는 발신측 교환기(30)에 조회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에러 메시지를 통보한다(S408).

상기 에러 메시지를 수신한 발신측 교환기(30)는 NPDB(50)로 수신 단말기의 현재 가입된 통신 서비스 사업자의 라우팅 번호를 조회한다(S410).

NPDB(50)는 라우팅번호 조회 요청시(S410) 발신측 교환기(30)로부터 수신한 착신측 단말기의 번호(CdPN; Called Party Number)를 이용하여, 착신측 단말기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라우팅 번호를 확인하고, 확인된 라우팅 번호정보를 발신측 교환기(30)로 전송한다(S412).

발신측 교환기(30)는 NPDB(50)로부터 수신한 라우팅 번호 정보를 이용하여 GMSC(40)로 라우팅 정보를 전송한다(S414). 이 경우, GMSC(40)로 착신측 단말기의 번호(CdPN), 발신자가 실제로 다이얼한 번호(CDN; Called Dial Number) 및 NPDB(50)에 번호이동 유무를 조회했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함께 전송할 수 있다.

GMSC(40)는 S414 과정에서 수신한 라우팅 정보를 이용하여 수신 단말기가 가 입된 사업자의 수신측 교환기로 호설정을 요청한다(S416).

이처럼, 발신단말기가 음성호인 경우에는 발신측 교환기(30)에서 ITC정보를 통해 음성호임을 인식하고, NPDB(50)로 조회하기 전에 발신측 통신 사업자의 홈위치 등록기(70)에 상기 수신측 단말기 번호의 가입여부를 먼저 확인한 후, 가입자가 아닌 경우에만 NPDB(50)에 조회를 요청함으로써 불필요한 조회절차를 수행하지 않아도 된다.

이상 본 발명의 특정 실시예를 도시하고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기술사상은 첨부된 도면과 상기한 설명내용에 한정하지 않으며 본 발명의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변형이 가능함은 이 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는 자명한 사실이며, 이러한 형태의 변형은, 본 발명의 정신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의 특허청구범위에 속한다고 볼 것이다.　

이상 살펴 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호처리 방법은, 발신 단말기에서 요청한 발신호의 타입이 음성호인지 화상호인지를 판단하여, 발신호의 타입에 따라 서로 다른 호처리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음성호의 경우 불필요한 NPDB 조회를 감소시켜서 부하를 줄일 수 있고, 화상호의 경우 착신측 교환기에 호접속을 요청하기 전에 미리 NPDB 조회를 함으로써 착신측 단말기의 화상호 지원여부 등을 미리 알게 되어 효율적인 호처리를 할 수 있다.

Claims (4)

1. 삭제
2. 발신호 요청을 수신하는 단계;

   상기 수신한 발신호의 호 유형을 판단하는 단계;

   상기 판단결과, 상기 발신호가 화상호인 경우 발신측 교환기에서 번호이동성 데이터베이스(NPDB)로 착신 단말기가 가입되어 있는 통신 사업자의 라우팅 번호를 조회하는 단계; 및

   상기 조회된 라우팅 번호에 따라 상기 착신 단말기에 대한 상기 화상호 설정을 수신측 교환기에 요청하는 단계를 포함하되, 상기 발신호의 호 유형을 판단하는 단계는, RNC(20)에서 발신측 교환기로 전송하는 셋업 메시지에 포함된 ITC 정보(Information Transfer Capability)를 확인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신호 타입에 따른 호처리 수행 방법.
3. 발신호 요청을 수신하는 단계;

   상기 수신한 발신호의 호 유형을 판단하는 단계;

   상기 판단결과, 상기 발신호가 음성호인 경우 발신측 교환기에서 착신자 번 호의 프리픽스에 해당하는 통신사의 홈위치 등록기(HLR)로 착신자 위치정보를 요청하는 단계;

   상기 착신자 번호의 프리픽스에 해당하는 통신사의 홈위치 등록기(HLR)로부터 상기 위치정보 요청에 대한 에러메시지를 수신한 경우, NPDB로 착신 단말기가 현재 가입되어 있는 통신 사업자의 라우팅 번호를 조회하는 단계; 및

   상기 조회된 라우팅 번호에 따라 상기 착신 단말기에 대한 상기 음성호 설정을 수신측 교환기에 요청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신호 타입에 따른 호처리 수행 방법.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발신호의 호 유형을 판단하는 단계는, RNC(20)에서 발신측 교환기로 전송하는 셋업 메시지에 포함된 ITC 정보(Information Transfer Capability)를 확인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발신호 타입에 따른 호처리 수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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