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13802B1 - 독립형 자연채광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서는 채광효율을 높인 독립형 자연채광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입사면을 직집투과부, 1차반사부, 포물선반사부로 구성하여 채광되는 빛의 손실을 감소시켰다.

이는, 태양광이 직접입사되어 채광덕트(20)로 유도되는 직접투과부와, 태양광이 1차례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되는 1차반사부와, 태양광이 하나의 초점으로 모아질수 있도록 하나의 포물선형상을 갖는 포물선반사부와, 상기 포물선 반사부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을 채광덕트로 직접유도하며 상기 포물선반사부와 초점을 공유하는 포물선형상으로 이루어진 2차반사판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2차반사판은 춘추분시 채광덕트에서 반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직하방으로 태양광을 유도하는 꼭지점과 2차반사판의 초점이 일직선상에 이루어지는 것에 의해 달성된다.

자연채광, 1차반사부, 포물선반사부, 직하방, 2차반사판, 섹션

Description

독립형 자연채광장치{Apparatus for natural lighting of independence type}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외관을 도시한 외형도이며,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시스템의 단면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춘추분에서의 채광을 나타내는 작동상태도이며,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하지에서의 채광을 나타내는 작동상태도이며,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동지에서의 채광을 나타내는 작동상태도이다.

도 6 내지 도 8은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포물선반사부의 설계과정을 보여주는 일 실시예를 나타내는 설명도이다.

본 발명은 자연조명을 이용하고자 태양광을 수집하는 자연채광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자연채광장치의 효율을 최대화 하고자 직접채광하는 부분과 반사에 의해 채광하는 부분을 적절하게 분배하였으며, 반사에 의한 채광이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직하방으로 채광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일반적으로 자연채광장치라 함은 태양빛을 이용하여 에너지의 변환과정없이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일컫는다.

기존 창문이나 천창 등 투명투과체를 건물 구조물로 시공하여 자연의 빛을 생활공간에서 이용하는 것도 넓은 의미의 채광이라 할 수 있으나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에서의 다루는 태양광 이용 "채광장치"로 보기는 어렵다.

채광은 "고정 또는 추적상태에서 자연의 햇빛을 모아 광이송 수단을 경유 평소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임의 장소에 자연의 빛을 제공하는 기술로 정의되고, 평소 전등 조명에만 의존하는 실내공간 지하실 등에 햇빛을 공급하여 전기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을 기본목적으로 하고, 그외에도 건조, 가공, 생육, 살균소독 등의 용도에 활용하는 화석에너지 절약기술로 각광받아 오고 있다. 상기 채광기술은 인류역사와 함께 매우 오래되었으나, 건물이 대형화, 지하화 됨에 따라 그 필요성이 날고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채광장치의 종류로는 자연형과 추적형으로 구분되며, 자연형 채광장치는 형태와 설치방법에 따라 수직형, 경사령, 돔형으로 구분된다. 추적형 채광시스템은 반사형과 굴절형이 있는데, 많은 경우 일본 특개평 2002-081760호에서의 같이 파라볼릭형태를 취하고 있다. 반사형의 경우 적어도 2 개 이상의 반사판을 설치하여 태양위치에 따라 움직이면서 원하는 장소에 태양광을 보내는 방식으로 직사광 선만 이용하고 태양위치에 따라 운전해야 하므로 설치비용이 비싸고 태풍이나 지진 등 자연재해에 약하다.

한편 자연형 채광장치의 경우 투과체에만 의존하여 채광하므로 일출시에서 일볼시 까지 태양위치에 직접영향을 받고, 계절별, 고도별 직접영향을 받게 되므로 균일채광이 이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한번 설치된 이후에는 대개 고정식으로 이루어 지므로 태양광이 덕트를 통해 지하실로 전달되는 경우 수많은 반사에 의해 태양광 채광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투과체는 일반건축재에 비해 단열성이 저조하므로 냉, 난방 에너지 손실이 많은 결점이 있고, 천창이나 돔형은 먼지가 싸여 투과율이 저하되고 외관상 수려하지 않은 단점은 있으나, 값이 싸고 조망기능이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정식 독립채광패널이 있어서, 채광된 햇빛을 최대한 직하방으로 유도하여 반사에 의한 채광효율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으로는 고정식 독립채광패널에 있어서, 계절별 채광효율이 다르게 되는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상기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직 하방 자연채광장치는, 독립채광형 집광장치에 있어서,

태양광이 직접입사되어 채광덕트(20)로 유도되는 직접투과부(4);와

태양광이 1차례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되도록 배치된 1차반사부(1);와

태양광이 하나의 초점으로 모아질수 있도록 하나의 포물선형상을 갖는 포물선반사부(2,5);와

상기 포물선 반사부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을 채광덕트로 직접유도하며 상기 포물선 반사부와 초점을 공유하는 포물선형상으로 이루어진 2차반사판(6);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2차반사판은 춘추분시 채광덕트에서 반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직하방으로 태양광을 유도하는 꼭지점(8)과 2차반사판의 초점이 일직선상에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 채광덕트와 포물선반사부 연결부에는 회동점(8)이 형성되며, 직접투과부와 1차반사부, 포물선 반사부는 계절에 따라 상기 회동점을 따라 회동가능하도록 하며, 상기 2차반사판은 포물선반사부의 초점이 공유되도록 함께 회동 및 이동가능하도록 안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채광장치가 제안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 2차반사판의 꼭지점(8)의 위치가 채광덕트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채광장치가 제안된다.

본 발명의 특징 및 이점들은 첨부도면에 의거한 다음의 상세한 설명으로 더욱 명백해질 것이다.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발명자가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예시도면을 참고하여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도면에서 동일한 참조부호는 동일한 구성요소를 지칭하며, 도면상에서 각 구성요소의 크기는 설명의 명료성과 편의상 과장되어 있을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외관을 도시한 외형도이며,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시스템의 단면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춘추분에서의 채광을 나타내는 작동상태도이며,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하지에서의 채광을 나타내는 작동상태도이며,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자연채광장치의 동지에서의 채광을 나타내는 작동상태도이다.

도 1은 독립형 채광장치를 외관에서 볼 수 있도록 도시한 것으로서 이러한 독립형 채광장치의 외관은 건물의 옥상이나 혹은 지하주차장으로 채광되는 적절한 위치에 설치된다. 이러한 형상은 대부분의 독립형 채광장치에서 일반적인 구조를 작는 것이므로 본 발명에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독립형 채광장치의 채광판(10)을 통해 태양광이 입사되고, 태양광과 지면이 이루는 각도는 계절에 따라 변하게 되는데, 춘추분의 경우 '90도-해당지역의 위도'가 되고, 하지의 경우 '90도 -(해당지역의 위도-23.5도)', 동지의 경우 '90도 -(해당지역의 위도-23.5도)'로 하여 변화된다.

또한 고정형 독립형 채광장치에서는 아침에 동쪽에서 태양이 뜨기 시작하여 서쪽으로 질 때 까지 모두 태양광이 입사되는 것은 아니고, 채광판을 통해 입사되거나 측면반사판(11)을 통해 1차반사되어 입사되기 시작할 때 채광덕트로 태양광이 자연입사된다. 여기서 측면반사판(11)에는 2차반사판(6)이 고정된다. 채광판(10)은 정면에서 봐 직사각형을 이루는 것이 일반적인 형상이고, 이에 대한 크기는 채광량에 따라 달라지게 됨은 물론이다. 한편, 측면반사면(11)는 금속판, 플라스틱판, 그 외의 적당 재료, 예를 들면 FRP 성형판등에 의해 형성해, 내측반사면은 금속판의 경면 연마, 알루미늄 증착, 금속 도금등에 의해 경면에 형성되고 있다.

도 2와 도 3에서는 도 1의 A-A’단면도를 도시한 것인데, 채광판(10)을 통해 입사된 빛은 하단에 설치된 반사부에 의해 직접 입사되거나 1차반사 혹은 2 차반사를 거치게 되는데, 먼저, 1차반사부(1)에 대해 설명하면, 도 3에 도시된 것과 같이 1차반사부(1)에서는 단지 한번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된다. 이러한 1차반사부를 직선형상으로 하여 끝단에 위치한 것은 후술한 포물선반사부(2,5)를 함께 구성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인데, 1차반사부를 포물선 반사부와 같이 구성하게 되면 2차반사판(6)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되는 빛을 형성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끝단에 1 차반사판을 별도로 구성하여 최대한 채광효율을 높이고자 한 것이다. 도 3에서 2차반사판(6)은 포물선반사부(2, 5)와 대응되도록 설치되고, 그 양끝은 측면반사판(11)에 설치된다.

또한 태양이 입사되지 못하는 섹션(3)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는 2 차반사판 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으로 이러한 그늘영역이 존재하는 대신 포물선 반사부를 최대한 위치하여 빛을 직하방으로 유도한다.

직접입사부(4)는 태양광이 직접 입사되는 부분으로서 도 3에 잘 도시되어 있다. 도 3에서는 춘추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경기도 지역을 기준으로 도시하였기 때문에 태양과 지면에 이루는 각도는 대략 52.5 도 이다.

어떠한 경면이나 거울이더라도 일단 반사면을 거치게 되면 채광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본 발명에서는 최대한의 채광효율을 얻기위해 이러한 직접 입사되는 직접입사부를 별도로 구성하였다. 한편 직접입사부 및 1차반사부에서는 채광덕트로 입사될 때 직하방으로 입사되지 못하는 단점은 있으나 영역전체를 1차반사부와 직접입사부로 적절하게 분배함으로써 입사되는 태양광을 최대한 하도록 하였다.

포물선반사부(2, 5) 사이에는 채광덕트(20)이 형성된다. 상기 채광덕트는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금속판, 플라스틱판, 그 외의 적당 재료, 예를 들면 FRP 성형판등에 의해 형성하고, 내측반사면은 금속판의 경면 연마, 알루미늄 증착, 금속 도금등에 의해 경면에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채광덕트는 고층건물의 지하주차장이나 지하 사무실로 채광되는 경우 상당히 길이가 길어질 수 있다. 따라서 덕트내에서 반사와 반사를 거듭하게 되면 채광효율이 상당폭 감소될 수 있는데, 본 발명에서는 채광덕트를 기준으로 양측으로 포물선반사부를 형성하였다. 상기 포물선 반사부는 단면상의 채광덕트로 인해 분리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포물선반사부(2)와 포물선반사부(5)는 하나의 형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하여야만 하나의 초점(7)을 가질 수 있다. 다시말하면, 태양광이 포물선반사부(2,5)로 입사되면 포물선 반 사부를 통해 다시 2차반사판으로 반사된다. 이 때 모든 빛은 초점(7)을 통과한다.

2차반사판(6) 또한 포물선으로 형성되는데, 상기 2차반사판의 초점과 포물선반사부의 초점은 공유된다. 전술한 바와 같이 2차반사판의 내측면은 반사면으로 형성된다. 여기서 2차반사판의 포물선 형상은 그 꼭지점(8)이 대략 연직하방으로 형성된 덕트와 나란히 함으로써 2차반사판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이 직하방으로 채광덕트를 향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실시예이다.

이상 춘추분에 대해 고정식구조에 대해 설명하였다. 본 발명에서는 춘추분의 고정식 구조에 대해 설계를 하는 것도 하나의 실시예로서 바람직하나, 실제로 하지, 혹은 동지에서는 상기 고정식 반사면의 구조에서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채광효율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즉, 비록 본 발명과 같이 설계하게 되면 고정식 구조에서도 채광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으나, 더욱 바람직하게는 하지, 동지에서도 동등수준의 채광효율을 얻는 것이다. 이를 위해 채광덕트와 포물선반사부 사이에 회동점(9)을 구성하였다. 일반적으로 채광덕트는 건축물 혹은 고정식 구조물에 고정되어 있는 구조이므로 채광덕트를 이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대신 회동점을 구성하여 채광덕트를 기준으로 모든 반사면(1, 2, 3, 5)가 회동점을 기준으로 회동하도록 설계하였다. 회동점에서의 작동방식은 모터에 의한 자동방식, 혹은 매일, 매주, 일정기간이 지난 후 수동으로 회동시킬 수 있는 방식 모두 다 적용하는 것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도 4에서는 하지 경기도 지역에서 태양과 지면과 이루는 각도가 대략 76 도 있때 상기 회동점을 기준으로 회동시킨 상태에서 채광덕트로 입사되는 태양광을 도 식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1차반사부를 포함한 모든 반사부는 태양광이 입사될 수 있도록 채광덕트를 기준으로 좌측방향으로 회동하게 된다. 이때 춘추분을 기준으로 설명한 1차반사부, 포물선 반사부, 직접반사부에서의 역할을 하지 일 때나 동지 일 때나 동일하다. 즉, 1차반사부에서는 단지 한번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태양광이 입사되는데, 이 때 입사되는 각도가 춘추분보다 약간 수평으로 입사되므로 지하공간의 조명이 필요한 위치까기 조사되기 까지 몇 번의 반사를 더 거칠 수 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직접 입사되는 영역인 직접입사부에서는 춘추분의 경우보다 조금더 수직방향으로 입사될 수 있으므로 춘추분의 경우보다 휠씬 적은 반사회수를 가지고 지하공간부까지 도달 될 수 있다. 한편 도 5에서는 동지 경기도 지역에서 태양과 지면과 이루는 각도가 대략 29 도에 있을 때 상기 회동점을 기준으로 회동시킨 상태에서 채광덕트로 입사되는 태양광을 도식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1차반사부를 포함한 모든 반사부는 태양광이 입사될 수 있도록 채광덕트를 기준으로 좌측방향으로 회동하게 된다. 이때 춘추분을 기준으로 설명한 1차반사부, 포물선 반사부, 직접반사부에서의 역할을 하지 일 때나 동지 일 때나 동일하다. 즉, 1차반사부에서는 단지 한번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태양광이 입사되는데, 이 때 입사되는 각도가 춘추분보다 좀더 수직으로 입사되므로 지하공간의 조명이 필요한 위치까기 조사되기 까지 반사의 회수를 감소시킬 수 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직접 입사되는 영역인 직접입사부에서는 춘추분의 경우보다 조금도 수직방향으로 입사될 수 있으므로 춘추분의 경우보다 많은 반사회수를 가지고 지하공간부까지 도달 될 수 있다. 결국 동지, 하지에서 1차반사부와 직접입사부에서의 채광효율은 춘추분과 유사하 다.

한편 포물선 반사부에서의 동지, 하지에서의 작동상태를 살펴보기로 한다. 포물선반사부의 초점에 춘추분을 기준으로 설계되었으므로, 회동점을 기준으로 회동하게 되면, 초점의 위치가 변경된다. 춘추분에서 채광덕트 직상방에 위치되었던 초점이 하지에서는 좌측으로 이동하게 되며, 동지에서는 약간 우측으로 이동하게 된다. 도 4의 하지점을 기준으로 설명하면, 2차반사판의 초점 또한 좌측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2차반사판의 꼭지점도 더 이상 초점과 수직선상에 놓이지 않게 된다. 이 때 2차반사판의 회동과 이동은 먼저 2차반사판(6)을 회동점(9)을 기준으로 하여 함께 회동시킨 후 1차반사부(1)과 포물선반사부(2)의 연결부에 존재하는 연결점(12)에서의 반사가 2차반사판의 우측 끝점(12’)에서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됨과 동시에 포물선부의 우측끝단에 존재하는 점(13)이 2차반사판의 죄측끝점(13’)에서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될 수 있도록 2차반사판을 회동점(9)을 기준으로 이동시킨다. 도 5의 동지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앞서와 마찬가지로 2차반사판의 초점 또한 우측으로 약간 이동함과 동시에 2차반사판의 꼭지점도 더 이상 초점과 수직선상에 놓이지 않게 된다. 2차반사판의 회동과 이동은 먼저 2차반사판(6)을 회동점(9)을 기준으로 하여 함께 회동시킨 후 1차반사부(1)과 포물선반사부(2)의 연결부에 존재하는 연결점(12)에서의 반사가 2차반사판의 우측 끝점(12’)에서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됨과 동시에 포물선부의 우측끝단에 존재하는 점(13)이 2차반사판의 좌측끝점(13’)에서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될 수 있도록 2차반사판을 회동점(9)을 기준으로 이동시킨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일실시예에서는 도 2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상기 2차반사판의 꼭지점(8)의 위치가 채광덕트의 중심선(14)을 기준으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채광장치가 제안되는데, 이에 대한 작용효과는 도 5를 통해 간단히 설명된다. 즉, 단면상에서 2차반사판의 꼭지점(8)의 위치가 채광덕트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일정거리 이격하여 존재하게 되면, 비록 본 발명에 의한 설계가 춘추분을 기준으로 이루어 졌다 하더라도, 태양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동지(도 5)에서는 여전히 초점이 채광덕트의 직상방에 위치하게 되어 2차반사판을 통해 채광덕트로 입사되는 태양광이 단지 수차례의 반사에 의해 지하공간부에 전달 될 수 있어, 동지에서 채광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도 6 내지 도 8은 본 발명에 따른 포물선반사부와 2차반사판의 설계과정을 도식적으로 설명하는 것으로서, 먼저 도 6에서는 직교좌표계(X, Y)를 기준으로 포물선과 초점을 놓는다. 본 발명에서는 포물선반사부의 크기 및 1차반사부의 구체적 크기에 대해서는 당업자가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이와 같이 필요에 따라 적절한 포물선 및 초점의 위치를 결정한 후 대한민국 경기도 지역을 기준으로 설계할 때 도 7에서는 춘추분의 태양각인 62.5 도 만큼 원점을 기준으로 좌표축을 회전하게 된다. 도 8에서는 다시 회전된 좌표축을 회전좌표계(x, y)로 놓고 이 상태에서 채광덕트와 2차반사판을 설계하게 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채광덕트는 포물선 상의 적절한 위치에서 직하방으로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2차반사판은 포물선과 초점을 공유하게 되며, 2차반사판의 꼭지점이 채광덕트의 중심선에서 약간 좌측으로 이격되어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 다. 또한 1차반사부와 포물선부의 연결점(12)에서 반사된 태양광이 2차반사판(12’)에서 반사되어 채광덕트로 입사되도록 하고 포물선부의 끝단(13)에서 반사된 태양광이 2차반사판(13’)에서 반사되어 채광덕트로 입사되도록 2차반사판을 설계하며, 2차반사판의 꼭지점과 초점은 거의 수직선상에 놓이도록 한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수행하게 되면 춘추분을 기준으로 포물선반사부로 입사된 태양광은 거의 직하방으로 채광덕트로 입사되어 최적의 입사효율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직접투과부, 1차반사부, 포물선반사부와 2차반사판으로 이루어진 입사부에 의해 입사 또는 반사되어 지하 또는 실내 공간등에 도입되는 빛은, 실내 공간등의 내부에 있어, 반사경이이나 반사판등의 적당 광학계 부재를 개재시키는 것에 의해도, 해당 공간내를 조사할 수 있어 이 지하 공간등에 두고, 지상과 거의 같은 일조 상태, 혹은, 지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콘트롤된 일조 상태로 태양광을 덕트에서 반사를 최소화하면서 직하방 조사를 실현할 수가 있어 따라서, 이러한 지하 공간등에서는, 지상에 있어 실시되고 있는 각종 농작물의 육성, 각종 축산 등의 동물의 사육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본 발명에서는 집광효율을 저하 시키는 일 없이 큰폭으로 간소화했으므로, 장치의 제조공정, 제조 코스트의 면에서 유리하게 될 만 아니라, 장치 전체를 간단화하고 경량에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

Claims (3)

1. 독립채광형 집광장치에 있어서,

   태양광이 직접입사되어 채광덕트(20)로 유도되는 직접투과부(4);와

   태양광이 1차례의 반사에 의해 채광덕트로 입사되도록 배치된 1차반사부(1);와

   태양광이 하나의 초점으로 모아질수 있도록 하나의 포물선형상을 갖는 포물선반사부(2,5);와

   상기 포물선 반사부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을 채광덕트로 직접유도하며 상기 포물선 반사부와 초점을 공유하는 포물선형상으로 이루어진 2차반사판(6);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2차반사판은 측면반사판에 설치되고 춘추분시 채광덕트에서 반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직하방으로 태양광을 유도하는 꼭지점(8)과 2차반사판의 초점이 일직선상에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채광장치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채광덕트와 포물선반사부 연결부에는 회동점(9)이 형성되며, 직접투과부와 1차반사부, 포물선반사부는 계절에 따라 상기 회동점을 따라 회동가능하도록 하며, 상기 2차반사판은 포물선반사부의 초점이 공유되도록 함께 회동 및 이동가능하도록 안내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채광장치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2차반사판의 꼭지점(8)의 위치가 채광덕트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연채광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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