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07857B1 - 주택의 조적식 외벽 구조 및 그 시공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인건비 등의 공사비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주택의 조적식 외벽 구조 및 그 시공 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벽돌을 이용한 벽쌓기에서는 사춤 모르타르가 굳기 전에 너무 높은 압을 받아 변형 및 균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쌓기 높이가 1~1.5m 내에서 이루어지고 외벽의 미장(시멘트 블록일 경우) 및 내벽측의 단열재 시공 등의 공정으로, 공기의 추가 요인의 발생과 단층균열이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일정크기를 가지는 돌블록의 양측 상면과 저면 각각에 홈을 형성하고, 그 상면 양측단에 꺾쇠핀 삽입용 안착홈을 형성한 돌블록을 상하로 적층하는데, 핀을 끼울 수 있는 스페이서를 개재하여 상기 홈에 끼워 연결하여 가로 줄눈 틈새를 유지케 하고, 꺾쇠핀을 이용하여 돌블록 상면의 안착홈에 끼워 세로 줄눈 간격을 유지시킨 상태에서 적층을 한 후, 줄눈의 틈새 사이로 석재용 에폭시로 사춤을 하고, 외벽으로부터 상기 줄눈에 실리콘으로 코킹하여서 된다.

그리고 상기 돌블록으로 형성된 외벽의 안쪽으로는 ALC 블록으로 조적을 하여 단열층 및 내벽 역할을 하게 된다.

Description

주택의 조적식 외벽 구조 및 그 시공 방법

제1a,b도는 종래의 벽돌을 이용한 외벽의 단면도.

제2도는 종래의 돌 붙이기를 한 외벽의 단면도.

제3도는 본 발명의 석재를 이용한 외벽의 단면도.

제4도는 본 발명의 석재 조적상태를 보인 분리 사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돌블록 2 : 핀

3 : 스페이서 4 : 꺽쇠핀

5 : 에폭시 6 : 실리콘

11 : 홈 12 : 안착홈

12a : 수직홈 12b : 요홈

8 : ALC 블록

본 발명은 주택의 외벽 구조 및 그 시공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1~2층 정도의 조적식 주택의 외벽을 석재로 조적함에 있어서, 시공 기일이 신속히 이루어짐에 다른 수요자의 만족과 인건비 등의 공사비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주택의 조적식 외벽 구조 및 그 시공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단층 또는 2층 주택은 조적식으로 시공하는데, 이는 철근 콘크리트조 보다 장비 및 시공이 간단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래의 조적식 시공은 통상 재료비 등의 조건에 의해 시멘트 블록 또는 벽돌로 조적하는데, 벽돌조적의 예로써 제1a도에서와 같이 A켜와 B켜를 교대로 쌓아 모르타르로 줄눈(10)을 형성해 가는 1.0 B 쌓기 벽체(20)를 기본으로, 시멘트 벽돌인 경우 외벽에 타일 또는 미장마감(30)을 하고 내벽에 모르타르 미장(40)과 스티로폴 등과 같은 단열재(50)의 개재와 최종적으로 석고보드나 합판(60)으로 마감하는 식으로 벽쌓기를 한다.

그리고, 또는 제1b도에서와 같이 외벽(100)과 내벽(200)을 0.5 B 쌓기로 하여 그 사이에 중공부를 두어 상기 중공부에 단열재(300)를 개재시키고, 이후 외벽(100)과 내벽(200)의 외측에 외장마감(110) 및 내장마감(210)을 하도록 한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조적식에서는 사춤 모르타르가 굳기 전에 너무 높은 압을 받아 변형 및 균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쌓기 높이가 1~1.5m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해야만 하기 때문에 시공 기일이 길어지는 이유에 하나가 되고, 외벽의 미장(시멘트 블록일 경우) 및 내벽측의 단열재 시공 등의 공정으로, 공기의 추가 요인이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벽쌓기의 완성 후에도 자체 중량 및 외력에 의해 쉽게 줄눈을 따라 단층 균열이 발생하고, 줄눈 사이로 빗물 등의 습기 침투가 쉽게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으며, 건축물의 외관상도 좋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한편, 제2도는 조적식 주택에서 외관을 위해 석판 붙이기를 한 예를 보인 도면으로써, 벽체(400)에서 사춤 모르타르 사이에 앵커(410)를 매설하고, 가로대(420) 및 세로대(430)를 일정간격으로 고정시킨 후 별도의 금구 등을 동원하여, 일정크기의 석판(500)을 붙이는 방식으로 시공되는 것으로, 조적식으로 벽체를 쌓은 후 다시 석판 붙이기를 함에 따라 그 시공 기일이 길어 인력동원에 따라 건축 단가가 높아지는 문제점과 조적식 벽체의 단층 균열에 따라 석판 자체도 틀어지면서 쉽게 탈락되어 건축물의 미관을 해하며, 주기적으로 석판을 재 붙이기 하는 등으로 재시공을 해야 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시공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안된 것으로, 그 목적은 일정크기의 돌블록으로 조적하면서 단열벽체인 ALC(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블록을 그 내측에 소정간격을 이격시켜 같은 방식으로 조적하여 벽체를 이루게 함으로써, 별도의 내,외장공사 및 단열재 시공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공기를 대폭 축소할 수 있도록 한 조적식 외벽 구조 및 이에 따른 시공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시공단축에 따른 노동력 감소와 구조적으로 안정된 건축물의 외벽을 축소할 수 있게 한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기초 콘크리트 상에 조적식 벽체를 시공함에 있어서, 일정크기를 가지는 돌블록의 양측 상면과 저면 각각에 홈을 형성하고, 그 상면 양측단에 꺾쇠핀 삽입용 안착홈을 형성한 돌블록을 상하로 적층하는데, 세로 줄눈이 직 상,하측의 돌블록위치에 오도록 적층하되, 상하의 연결은, 핀을 끼울 수 있는 스페이서를 개재하여 상기 홈에 끼워 연결하여 가로 줄눈 틈새를 유지케 하고, 꺾쇠핀을 이용하여 돌블록 상면의 안착홈에 끼워 세로 줄눈 간격을 유지시킨 상태에서 적층을 한 후, 줄눈의 틈새 사이로 석재용 에폭시로 사춤을 하고, 외벽으로부터 상기 줄눈에 실리콘으로 코킹하여서 된다. 그리고 상기 돌블록으로 형성된 외벽의 안쪽으로는 ALC블록으로 조적을 하여 단열층 및 내벽 역할을 하게 하되, 상기 ALC블록은 ALC전용 모르타르로 반죽하여 사춤 쌓기를 한다.

한편, 슬라브는 주지의 데크플레이트를 이용한 콘크리트 슬라브를 쳐서 지붕을 형성할 수 있다.

이하에서 이를 첨부 도면에 따라 보다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먼저 본 발명의 벽체 시공방법을 살펴보면, 기초 콘크리트 위에 조적되는 벽체를 형성함에 있어서, 일정크기의 돌블록(1)으로 석재의 양측 상,하홈(11)에 끼워지는 핀(2)에 관통 개재되는 스텐판으로된 스페이서(3)로 가로 줄눈의 간격을 유지시킴과 동시에 상부 양단의 안착홈(12)에 끼워지는 꺾쇠핀(4)으로 세로 줄눈 간격을 유지한 후, 석재용 에폭시(5)를 사춤하고 외측으로부터 실리콘수지(6)로 코킹하여서 외벽(7)을 형성하고, ALC블록(8)을 ALC 모르타르로써 조적하여 단열재 및 내벽(9) 기능을 갖게 형성한다.

ALC블록(8)은 주지의 제품으로 열전도율이 0.1/m.h.℃ 정도로 콘트리트나 시멘트 벽돌에 비해 무려 12~14배가 낮으며, 그 밖에 중량 및 경량성, 내화성 및 차음성이 우수한 것으로, 구조적 강도도 기존의 단열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양호한 제품이다.

한편, 상기 본 발명의 시공방법상 슬라브는 데크플레이트(D)를 이용하여 거푸집이 필요 없이 콘트리트 슬라브를 칠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방법으로 시공되는 본 발명의 벽체구성을 살펴보면, 내부에 단열층을 갖는 조적식 벽체를 갖는 주택에 있어서, 가로 및 세로 줄눈을 일정간격으로 이격시켜 돌블록(1)을 조적한 후, 에폭시(5) 사춤재로 상기 줄눈 틈새를 메운 후, 외벽에 실리콘(6)재로 코킹한 외벽(7)과 일정 간격을 띄워서 ALC블록(8)을 조적하여 내벽(9)을 형성해서 된다.

한편, 상기 돌블록(1)의 줄눈 간격을 이격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돌블록(1)의 상하 양측에 일축상에 홈(11)을 형성하고, 스텐판으로된 스페이서(3)를 핀(2)에 관통시킨 상태에서 상기 홈(11)에 핀(2)의 상, 하단을 끼워 넣음으로써, 스페이서(3)의 두께에 의한 세로 줄눈 간격을 형성시키고, 돌블록(1)의 좌우 줄눈 간격은 역시 돌블록(1)의 양측에 형성된 안착홈(12)에 꺾쇠핀(4)을 안착시켜서 세로 줄눈 간격 틈새를 유지시켜서 된다.

이때 안착홈(12)은 돌블록(1)의 외측으로 터진 요홈(12b)이 횡설된 상태에서 안쪽에 수직홈(12a)을 갖는 구성이다.

한편, 본 발명에서 슬라브는 테크플레이트(D)로써 콘크리트를 치므로써 별도 거푸집 형성이나 탈거가 필요 없게 함이 바람직하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작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서 조적높이는 종래 일반적인 사춤 모르타르의 양생 시간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신속히 조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줄눈 메움재인 에폭시와 외벽으로부터의 줄눈 코킹재인 실리콘에 의해 수밀은 물론 상, 하로의 돌블록 자중 및 지반 변형 등에 관계없이 어느 정도의 자중 및 외력에 대한 미세한 쿠션작용을 가짐으로써 단층 균열현상이 없으며, 내벽(9)이 ALC블록(8)에 의한 단열, 내화, 흡음이 양호한 반면에 그 시공은 간단히 이루어져, 외벽(7) 및 내벽(9)을 조적하는 것만으로 벽체의 시공이 완성되어 그 시공 기일을 종래 조적식에 비해이상 단축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본 출원인의 공사 현장에서의 실시예를 살펴보면 30평 단층 주택의 경우,

정도로 소요되나, 본 발명에 의한 시공시 최대 3일로 단축되어 건축 비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재료비 또한 적벽돌 또는 시멘트벽돌 시공후 석판 붙이기에 비해 5/6 정도로 적으며, 이는 인건비와 함께 계산한다면 큰 차이를 갖는 것이다. 또한 중요하게는 벽체 자체를 석재로 한다는 점에서 고급 주택을 이루며 실제 건축비는 기존의 주택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것이다. 또한 시공 기일의 대폭 축소로 우기나 동절기 등에도 시공이 가능하며, 이는 기존 모르타르를 사용치 않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이 구성되고 작용되는 본 발명은 저층 주택의 조적식 주택 시공에 있어서 시공 기일의 단축으로 건축비를 저렴하게 할 수 있고, 우기 및 동절기에도 시공 가능한 효과와 조적식임에도 불구하고 단층 균열이 없는 매우 특출난 효과가 있다.

Claims (4)

1. 기초 콘크리트 위에 벽돌 등을 조적하는 저층 주택의 벽체를 형성함에 있어서, 일정크기의 돌블록(1) 양측의 상,하홈(11)에 끼워지는 핀(2)을 관통시킨 스페이서(3)로 가로 줄눈 간격을 유지함과 동시에 돌블록(1) 상부 양측의 수직홈(12a) 외측으로 요홈(12b)을 형성한 안착홈(12)에 꺾쇠핀(4)을 끼워 세로 줄눈 간격은 유지하면서 외벽(7)을 형성한 후, 사춤재로써 에폭시(5)를 충진하고 외벽으로부터 줄눈에 실리콘(6)으로 코킹처리한 후, 일정간격을 두고 안쪽에 ALC블록(8)을 조적하여 내벽(9)을 형성하되, 테크플레이트(D)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슬라브를 형성해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한 주택의 조적식 외벽 시공방법.
2. 기초 콘크리트 상에 조적 설치되는 주택의 벽체를 형성함에 있어서, 가로 및 세로 줄눈을 일정간격으로 이격시켜 돌블록(1)을 조적한 후, 사춤재로 에폭시(5)를 충진하고 외벽으로부터 실리콘(6)으로 코킹한 외벽(7)과 일정간격을 띄워서 ALC블록(8)을 조적하여 내벽(9)을 형성해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택의 조적식 외벽 구조.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돌블록의 줄눈 간격을 이격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돌블록(1)의 상,하 양측부에 홈(11)을 형성하여 스텐재 스페이서(3)를 관통시킨 핀(2)을 상기 홈(11)에 끼워서 가로 줄눈 간격을 유지하며, 상기 홈(11) 외측으로 수직홈(12a)과 그 외측으로 요홈(12b)을 횡설한 안착홈(12)을 형성하여 꺾쇠핀(4)을 끼워 좌우 돌블록(1)간에 세로 줄눈 간격을 가지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한 주택의 조적식 외벽 구조.
4. 제2항 또는 제3항에 있어서, 벽체의 최상부에 슬라브는 테크플레이트(D)로 콘크리트 처리한 슬라브를 형성해서 된 것을 특징으로 한 주택의 조적식 외벽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