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젤(easel; 문화어: 그림버티개)은 그림을 그릴 때 그림판을 놓는 틀이다.[1]
이젤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사용되었다. 1세기 고대 로마의 가이우스 플리니우스 세쿤두스는 이젤 위에 놓인 "큰 판넬"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