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새
| 다른 이름 | 밴세 |
|---|---|
| 종류 | |
| 원산지 | 조선 |
| 지역이나 주 | |
| 관련 나라별 요리 | 조선 요리 |
| 비슷한 음식 |
밴새 또는 밴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및 중화인민공화국 옌볜 조선족 자치주에서 먹는 명절 음식이다.[1] 멥쌀 반죽으로 만든 것은 입쌀밴새, 감자 반죽으로 만든 것은 감자밴새라 부른다.[2][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편집]대표적인 추석 음식으로, 나뭇잎 가루로 만든 반죽에 콩이나 채소와 다진 돼지고기를 넣어 손바닥만 하게 만들어 쪄먹는다.[4]
중국 옌볜 조선족 자치주
[편집]나물을 넣은 만두로, 중국 설인 춘절에 친척 집을 찾아 세배한 뒤 함께 먹는다.[5][6] 밴새 몇 개 안에 동전을 넣어 만들기도 하는데, 동전이 든 밴새를 먹은 사람에게 복이 온다는 믿음이 있다.[6]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밴세”.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7년 12월 8일에 확인함.
- ↑ 정슬기 (2017년 5월 18일). “학교가 곧 '다문화 배움터'…신대림초등학교의 실험”. 《매일경제》. 2017년 10월 5일에 확인함.
- ↑ 송영애 (2017년 9월 21일). “길거리 음식, 양꼬치의 진화”. 《새전북신문》. 2017년 12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5일에 확인함.
- ↑ 임병안 (2015년 9월 24일). “탈북민, 명절마다 고향 그리움에 눈물만…”. 《중도일보》. 2017년 10월 5일에 확인함.
- ↑ 김선희 (2014년 12월 15일). “점심시간, 맛깔나는 '연변 음식' 어때요?”. 《YTN》. 2017년 10월 5일에 확인함.
- ↑ 가 나 김민혜 (2017년 1월 11일). “연변 한국인회 신주열 회장 “소통하는 한인회” 목표”. 《재외동포신문》. 2017년 10월 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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