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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ㆍ교통

국토부, 신도림역 2호선 탈선사고 원인조사…문제 발견시 특별점검

국토교통부는 23일 오전 7시 5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4번 승강장에서 열차가 차막이와 충돌로 인해 탈선한 사고와 관련해 수습에 나섰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철도안전정책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철도안전감독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해 사고 수습 지원 및 원인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사고 즉시 서울교통공사는 초기대응팀을 투입했고, 탈선열차는 신정 차량기지에서 출고된 열차로 탑승한 승
국토부, 신도림역 2호선 탈선사고 원인조사…문제 발견시 특별점검

교통안전공단, '레벨4 무인 자율주행차' 안전성 검증평가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내 새싹기업(스타트업)이 개발 중인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셔틀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험·평가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레벨4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자율주행 최종 단계다. 자율주행차 제작사는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무인 자율주행차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 성능을 평가할 기준과 방법이 없어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TS는 국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임시운행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요건을
교통안전공단, '레벨4 무인 자율주행차' 안전성 검증평가 시작

“법규준수 생활화” 강원경찰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

강원경찰청이 오는 24일부터 6월1일까지 10주간을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23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봄철 교통사고는 주로 졸음운전이 우려되는 오후 시간(오후 2~6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도로 유형으로는 지방도에서 전체 사고의 71%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강원 경찰은 봄 행락철 교통안전 추진 기간(3월24일~6월1일)에 강릉 경포·삼척 맹방 등 봄꽃 축제장 일대 교통혼잡 완화를 위
“법규준수 생활화” 강원경찰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

'자율주행차 더 똑똑하게'…"AI 주행패턴 분석으로 안전 향상"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이 기본입니다. 자율주행차의 인지 능력을 높이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난해 12월 말부터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을 이끌고 있는 김홍목 국장은 자율주행차 시대 AI를 활용한 안전을 강조했다. 모빌리티자동차국은 2022년 12월 출범해 기존 교통 관련 업무와 미래형 이동수단 업무 전반을 전담하고 있다.김 국장은 "여러 교통수단이 등장하면서 기존 시스템에서 혼잡과 여러 사고 등이 발생하고 있
'자율주행차 더 똑똑하게'…"AI 주행패턴 분석으로 안전 향상"

중앙선 의성~안동역 부근 산불로 코레일 열차 일시 운행중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오후 3시 45분께 중앙선 의성∼안동역 구간 하화터널 부근에서 대형 산불 발생으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을 일시 중지했다.코레일에 따르면 오후 5시 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연결하는 중앙선 KTX 이음 709 열차 내 승객 280명을 안동역에서 경주역까지 버스 연계 수송을 마쳤다.산불 발생 이후 이 구간 운행될 열차는 총 6대로 산불 진화 상황에 따라 운행 재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코레일 관계자는 "산불이
중앙선 의성~안동역 부근 산불로 코레일 열차 일시 운행중지

울산 울주 운화리서 산불…부산울산고속도로 일부 통제

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22일 울산소방본부와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2분께 울주군 운화리 인근 야산에서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인력 23명, 장비 1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낮 12시 33분께에는 소방 헬기 1대를 투입했고, 이후 1시 6분께는 부산헬기 1대, 산림청 헬기 3대 등을 추가 투입했다.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부산시와 울산시는 "산불로
울산 울주 운화리서 산불…부산울산고속도로 일부 통제

'완연한 봄' 나들이 차량에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5시간40분

토요일인 22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전국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량이 많아질 갓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맑고 따뜻한 날씨에 전국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차량 520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7시부터 시작해 정오에 절정에 이르겠다. 경부선, 영동선 등 주요 노선 위주로 다소 혼잡하겠다. 이 정체는 저녁 7시 이후
'완연한 봄' 나들이 차량에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5시간40분

단독티웨이, '청주~발리' 노선 운항 확정…국토부 허가 취득

티웨이항공(091810)의 인도네시아 발리 정기편 운영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여행업계 등에서는 저가항공사(LCC)들의 연이은 발리 취항으로 발리 항공권 가격이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청주~덴파사르(발리)' 국제선 정기편 노선 허가를 취득했다.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 2024년 5월 '청주~덴파사르' 노선에 대한 주 3회 운수권을 확보한 바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현
티웨이, '청주~발리' 노선 운항 확정…국토부 허가 취득

진에어 여객기 김포공항 긴급 회항…국토부 "상황 확인 중"

김포공항을 이륙해 포항경주공항으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가 비행 중 기술적 이상으로 김포로 긴급 회항했다.2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진에어 LZ659편이 비행 도중 고도계 이상 경고 메시지를 감지하고, 오전 10시쯤 김포공항으로 비상 착륙했다.당시 여객기에는 승객 42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토부 관계자는 "고도계 이상으로 경보등이 들어와 항공기가 회항한 것
진에어 여객기 김포공항 긴급 회항…국토부 "상황 확인 중"

항공안전 대토론회 열린다…'항공안전 정책' 깊이있게 논의

국토교통부는 항공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와 항공안전 정책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항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토론회는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공공기관과 산학연 전문가, 항공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항공안전체계 전반의 개선 방안을 만들기 위한 조치로 발족한 항공안전 혁신 위원회(혁신위) 위원들도 참여해 그간 논의된 개선 방안을 점검하고, 각계의 의
항공안전 대토론회 열린다…'항공안전 정책' 깊이있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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