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up one dir, main page]
More Web Proxy on the site http://driver.im/

소크(고대 노르드어: Þǫkk→감사(thank))는 노르드 신화에 나오는 요툰이다. 발드르가 죽었을 때 그를 위해 울기를 거부해서 발드르가 계속 에 남아있게 만들었다.

17세기 아이슬란드 필사본의 소크.

발드르가 죽자 헤르모드로 간다. 헬의 지배자 은 세상의 모두가 발드르를 위해 울어준다면 그를 돌려보내겠다고 한다. 그래서 에시르는 세상 곳곳으로 전령을 보내 발드르를 위해 울어주기를 부탁한다. 그러나

“바로 그때, 전령들이 자기들의 일을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닥, 어느 동굴 속에 여자 거인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여자는 스스로 소크라 했다. 그들은 그에게 발드르가 헬에서 나올 수 있도록 울어 주기를 부탁했는데, 그가 답하길,
소크는 흘리리라
발드르의 불행에 대해
물 없는 눈물을.
죽었거나 살았거나,
나는 그 잡놈의 아들을 사랑하지 않으니,
헬이 가진 것을 그대로 갖고 있게 하라![1]
Gylfaginning (49), Brodeur's translation[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This stanza is cited in the Prose Edda book Gylfaginning, but its source is unrecorded there.
  2. Brodeur, Arthur Gilchrist (trans.). 1916. Snorri Sturluson: The Prose Edda. New York: The American-Scandinavian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