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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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부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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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외떡잎식물군 |
목: | 비짜루목 |
과: | 수선화과 |
아과: | 부추아과 |
속: | 부추속 |
종: | 부추 |
학명 | |
Allium senescens | |
L. 1753 |
두메부추(Allium senescens)는 백합과 초본풀로 깊은 산골이나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 자라난다하여 두메부추라 이름하였다고 한다.[1]
이명
[편집]특징
[편집]말 그대로 두메산골에서 자라는 두메부추는 속씨식물 외떡잎식물이며, 길이가 20에서 30cm 미터까지 자라며 비늘줄기이다. 이 줄기는 얇고 잎사귀는 뿌리에서 나오며 잎의 길이는 20에서 30cm, 나비 2에서 9mm이다. 꽃은 연한 홍자색으로 열매는 9월에서 10월에 열린다. 이 열매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인데, 열매가 익으면 과피가 말라서 쪼개진다.[2][3][1]
분포 지역
[편집]두메부추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도, 함경북도 백두산, 관모봉, 중부 이북지방 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자란다.[2]
쓰임새
[편집]두메부추의 어린 잎은 식용 가능하며 줄기는 이뇨제 또는 강장제 등의 약제로 쓰인다.[1][3]
재배 및 관리
[편집]배수가 잘 되고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 심는다. 전문적으로 대량 생산할 때는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주고, 필요하다면 복합비료를 추비로 준다. 이른 봄에 직접 씨를 뿌린다. 종자의 수명은 짧으나, 바로 수확한 종자는 발아율이 좋고 이듬해에 바로 꽃을 볼 수 있다. 새로운 뿌리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산파와 달리 포기나누기로 증식하기가 수월하다.[4]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임, 규동 (2015년 11월 15일). “[알면보인다. 임규동기자의 꽃이야기]산부추와 두메부추”. 2015년 11월 16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두메부추”. 2015년 11월 16일에 확인함.
- ↑ 가 나 “두산백과, 두메부추”. 2015년 11월 16일에 확인함.
- ↑ 윤경은·한국식물화가협회, 《세밀화로보는한국의야생화》, 김영사, 2012년, 231쪽